인생사는 이야기
윤석열 탄핵 때문에정말 쓸모라고는하나도 없는시간 낭비성 토론을 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감정이 상해 의절한 사람들이
이젠 탄핵이 되돌릴 수 없는기정사실이 되었기 때문인지
슬슬 전과는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앞으로 윤석열이 탄핵되든지 말든지
다른 건 진짜 모르겠는데
딱 하나.
이재명만큼은 절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라고 말이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미친놈들...
거기다 더 웃기는 게 뭔지 아나.
바로이거다.
"사람이 살다 보면 서로 뜻이 안 맞아 흥분해서 욕도 하고 서운한 말도 할 수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평생 안 볼 사람처럼 하는 게 말이 되나?"
"우리 일도 아니고 정치에 관련된 일 때문에 의견 충돌 좀 했다고 정 없이 연락 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등등...
난 정말 이런 말을 들으며 어이가 없었다.
언제는 나보고 우리나라를 좀 먹는빨갱이새끼라며
바로 내 면전에서 날죽창으로 찔러 죽여야 한다더니.
이젠 그런 사소한 감정 다툼(?)으로 인한 말다툼 좀 했다고
그동안의인연을 완전히 끊으면되냐고 말이다.
이 사람들 정말 미친 건가..?.
정말 미친 새끼들이네...!!!
솔직히 나도
내가 그동안 알고 지내던 시간이 있는데
너무 쉽게 인간관계를 정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딴 말을 들으니 내가 내린 결정이 너무 잘한 결정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 번 배신한 사람에게 두 번은 너무 쉽다.
모든지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아니 그 이상은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다.
자기 성질 못 이겨 나에게 막말을 해 놓고
이제 와서 자기가 뱉어 놓은 그 모진 말들을 모두 없던 거로 하자고?
아아. 하긴그러니깐 너희들이랑 성향이 비슷한 윤석열처럼 말카지노 게임 사이트 거구나.
실패한 계엄이니까 아무 문제없다고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이 아니다.
... 바로 나지.
내가 그동안 눈이 삐어도 엄청 삐었던 것이다.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었던 거지.
어떻게 이딴 인간들의 본모습도 전혀 살피지 못하고
제법 오래 교류를 계속해왔다는 그 자체가진짜 잘못된 거지.
하지만 난 고민 끝에 이들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왜냐?
이런 놈들의 특징이자기 아집에 빠져 고집이 아주 세다.
분명 주야장천 자기 의견을 관철하려고
나에게 계속 만나자고 하면서여러 말들로 날 괴롭힐 게 뻔하거든.
그러니까 적당히 맞춰주려 한다.
어차피 난 그들이 가진 패를 모두 봤다.
반대로 말하면 그들도 내 패를 모두 본 거고.
서로의 패를 모두 봤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아는 상태에서이젠 전처럼가까워지려야 가까워질 수 없으니까.
거기다 아직은 내가 그들에게 필요한 거 같다.
내가 쓸모가 없었다면 그들이 굳이 나에게 이딴 말을 꺼내지도 않았을 테니까.
나도 가만 생각해 보면 그들과 관계를 완전하게 끊는 것보다는
굉장히 가식적이고 위선적이긴 하지만.
그들과 관계를 어찌어찌계속 맺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면야.
아니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야.
그깟 가식의 가면 좀 쓰는 게 뭔 대수라고.
어차피 우린 서로서로 사람으로 안보잖아.
난 너희들을 말이 전혀 안 통하는 꼴통, 무뇌아로 보고 있고
너희들은 반대로 날 민주당 빨갱이 추종자라고 하니까.
그래 그게 서로의 관계를 새롭게설정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으로 딱인 거 같다.
어차피 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
.
.
전에 이런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분들인데요즘 경기가 안 좋아 후원금이 많이 줄어서
살고 있던 집을 전세로 돌렸다가 이젠 월세까지 살게 되었다고 말이다.
이런 천사 같은 분들이 세상에 존재하니까.
타락한 세상이 아직까지도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일을 하다가 힘이 빠지는 일이 있는데.
그건 후원금이 엄청 줄어든 것보다 더 힘든게 있다고 했다.
그건 이랬다.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다 보면,
후원금도 많이 줄어어쩔 수 없이 급식의 질이나 양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없다는 거였다.
그런데 가끔 가다... 아니지 급식을 할 때마다 이딴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 거였다.
그 내용은 이랬다는 거였다.
"반찬이 이게 뭐야. 고기반찬도 없고 밥은 또 왜 이래?"
라며 누군가에게는 엄청 소중한 급식을 다 처먹지도 않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다는 거였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들으라는 듯.
이딴 개소리를 아주큰 목소리로 떠든다는 거였다.
그럼 급식을 도와주러 오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미안하지만.
무엇보다 급식을 묵묵히 드시며 감사해하는 다른 분들에게
이런 질 낮은 음식을 대접해 너무 미안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을 지경이라는 거였다.
남들의 호의를 이딴 식으로 폄훼하는 새끼는...
그야말로...
[쓰레기 새끼... 인간 말종... 기생충도 못 되는 새끼...]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선 이런 말들이 튀어나온다.
무료 급식이란 뭔가?
말 그대로 돈을 안 받고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이다.
누구에게는 맛대가리 하나 없고 양도 그렇고 질도 안 좋은 식사일지 모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그 음식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양식이다.
그런데 그런 소중한 음식을 돈도 안 내고 그냥 와서 처먹는 주제덩어리가한다는 말이
무슨 고급 식당에서 서비스 제대로 안 해준다고 유세 떠는 졸부 같은 소리나 하다니.
난 좀 더 인터넷으로 이런 류의 뉴스를 찾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것은 이랬다.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들 중65세 이상이면 무료로 탈 수 있는 전철을 이용해... 대부분 1호선 역에 몰려 있는 무료 급식을 하는 곳에서 끼니를 때웠다... 그 노인들 중에는 재력 있는 자식 집에 같이 살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를 자주 이용한다]는 거였다.
난 그때야 알게 되었다.
왜 무료 급식을 먹으며 그딴 개소리를 하는지 말이다.
집에서 좋은 음식을 처먹다 무료로 나누어 주는 거친 음식을 먹게 되니까.
당연히 맛이 없겠지.
그럼 그냥 집에서 편하게 가족들이 주는 거나 처먹지.
왜 밖에 기어 나와서 진짜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의 음식까지 가로채느냐 하는 거였다.
무료 급식으로 준비된 음식의 양에는 한계가 있어서
준비해 놓은 급식이 끝나고 나면
뒷줄을 섰던 사람들이나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먹지 못하고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 아니나 다를까.
이딴 쓰레기 놈들이한다는 말은.
"음식을 준비할 거면 넉넉히 준비할 것이지.왜 우리만 안 주냐"
... 고 또 지랄지랄한다고 했다.
이것도 정말 기가 찰 노릇인데.더 웃긴 건 뭔지 아나?
이런 글에 달린 댓글이다.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는 거지. 반찬 투정 좀 한 것 가지고 뭐라 하냐.
-무료 급식이라고 꼭 감사하며 먹어야 하냐. 음식이 뭣 같아서 평 좀 한 게 뭐가 문제인데.
-말은 봉사 활동이지만 실은 미래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는 정치적인 야심을 가지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거 아니냐.
-돈이 많으니까 무료 급식 하는 거 아니냐. 다 지들 좋자고 하는 일인데 왜 그리 말이 많냐... 등등.
내가 볼 땐 이 모든 인간들은 그야말로 종자 개량이 안된 인간들이다.
아니 인간도 아닌 그야말로 쓰레기들이지.
이런 인간들 때문에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는 거고.
사람들은 남들의 호의를 의심카지노 게임 사이트 거다.
자기들은 남들에게 베풀지도 못하고그런 생각도 능력도 전혀 없으면서
자기 재산을 투자해 소중한시간까지 소모해 가며봉사활동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람들을 공격한다.
그러니까 그런 천사 같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거다.
경기가 안 좋아 후원금이 줄어든 것도 큰 문제 이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딴 쓰레기들 때문에 세상을 밝게 하려는 분들 다리에 힘이 풀리는 거지.
남을 위해 봉사하려는그 선한 의지를 꺾고의욕을 사그라지게 만드는 개쓰레기들.
그리고 인터넷에 아무렇게나 씨부리는 무뇌아들.
그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보고 있으면이런 말이 떠 오른다.
[커다란 카지노 게임 사이트 창고에 썩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나를 던져 놓으면창고 안의 모든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곧 다 썩어 버린다]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이딴 쓰레기들을 철저하게 발본색원해서 처단해야 한다.
그래야.
서리가 가득 내린 흰머리 노부부가무료 급식을 준비해 준분들에게
머리 숙여 "오늘 하루 굶지 않게 해 주셔서 고맙다"라고감사해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처럼
대부분의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린 모두 보지 않았나?
잘못된 것을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그냥 두었더니.
자기 기분 좀 나쁘다고 계엄을 하지 않나.
또 법원의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우르르 몰려가 때려 부수질 않나.
그러니까 이런 썩은 쓰레기들은초장부터 아주강하게 때려잡아야한다.
그러지 않으면우린 썩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나가온 대한민국을 다 썩게 만드는 걸
또다시 그냥 두 눈 뜨고 멍하니 바라봐야만 할 테니까.
영화 [부당거래]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그렇다 남의 작은 호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거룩한지 모르는 쓰레기들에게는
남들의 호의가 절대 쓰레기들에게는권리가 될 수 없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이 그나마 존속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세상에는 자연 치유란 없다.
잘못된 것에 침묵하면우린 머지않아보게 될 것이다.
쓰레기들이 내뿜는 더럽고 냄새나는 악성 곰팡이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질식해 죽게 되는 걸.
그러니 처음부터 그런 놈들은 모두 박멸해야 한다.
바퀴벌레를 완전 박멸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꾸역꾸역 계속 기어 나오거든.
그러니까 그런 쓰레기들을 모두 제거해야
이 세상이 평온해지고 선량한 사람들이 제대로 숨을 쉴 수 있다.
관용과 포용은.
그것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에게나 허용되는 거지.
쓰레기나 바퀴벌레에게까지 허용되어선 절대 안 되는 거니까.
혹시라도 그걸 착각해.
사람 아닌 사람의 모습을 한 쓰레기들에게 온정을 베풀면
그 대가는 사회가 완전 썩어 문드러져 되돌릴 수 없게 된다.
주변에 혹시라도 그런 쓰레기들이 보이면
우리 다 함께
지체 없이 꼭 박멸합시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