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뼈와 근육에 붙어피부의 일부가 된다.때론 살들이 똘똘 뭉쳐협주곡을 연주한다.제발 꺼져버려소리치고 주문 외워도쉽게 사라지지 않는다.존재조차 몰랐던엉밑살이 붙타오르고대퇴근이 실룩거린다.살들아 군살들아부디부디 근육으로 환생해아름다운 라인으로재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