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은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반대했지만, 당시 이승건의 심리 상태는 '알아서 기자'에 가까웠다. (57쪽)
고객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로, 우리끼리 생각하는 '좋은 제품'에 대한 기준만 높았던 거예요. (134~135쪽)
무료 카지노 게임팀의 무게추가 사용자경험을 향해 기울고 있었다. (183쪽)
이렇게 잘 안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되는 것들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찾기는 어렵지만 한 번 찾으면 임팩트가 매우 크기 때문이에요. (1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