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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금작가 Apr 03. 2025

꽃을 피우는 시기를 기다리며

행복한 금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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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사실 본격적으로 했던 건 23년 3월부터 1인 지식기업 공부를 하면서였다 책 속에 블로그를 시작하세요! 글을 써보라는 말에 그건 남의 나라의 말처럼 들렸다. 자기 계발 세계 들어오면서

블로그 쓰는 분도 많았다. 독서와 글쓰기는 기본을 깔고 가는 분들이 많았다. 나보다 훨씬 앞서간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까? 주제와 책과 연결해서 글을 쓰는 글을 보고 진정 존경심이 나왔다. 초보 블로거의 느끼는 점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서로 오가며 답글을 달고 나의 부족한 글을 보러 오는 분들도 점점 늘다가 번아웃이 와서 글을 쓰지 않으면 걱정하는 분들이 생기고 이웃이 멀어지기도 하였다.


글 쓰는 강의를 6개월 들어본 결과 틀이나 플랫폼에 맞춘 글은 나에게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쓰지 말라는 듯했다. 글 쓰는 가이드 책을 보면서 느낀 건 그냥 앉아서 쓰라는 것이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써야지 고칠 것도 있고 감동이나 도움을 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생각을 바꾸었다. 블로그에 매일매일 글을 쓰게 시스템에 있는 곳에 나를 가두었다. 며칠은 글감이 있어서 잘 써졌다. 하지만 글감은 바닥이 났다. 머리를 쥐어짜도 글이 나오지 않았다. 관찰을 잘 안 하던 나는 책에서 강의에서 관찰과 메모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평상시 관찰을 하는 습관이 되었다. 문학책을 즐겨 읽지 않았지만 독서모임 하면서 문학책을 읽기 시작하니까 묘사적인 스토리 구성을 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고 글감과 영감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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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시작하였다. 작가들이나 일반 사람들도 많은 필사의 열풍에 빠져있었다. 필사를 하니 떠오른 생각을 짧게라도 적게 되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걸 적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칭찬받기 위한 글이 아니다. 묵묵히, 틈새를 이용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2시간~3시간 걸리던 글이 30분이면 쓰게 되고 섬네일을 좀 넣었어 가독성 있고 읽게 만들었다. 그리고 새벽에 퇴고를 다시 하고 발행을 하는 습관이 작년 11월부터 빠짐없이 5개월하고 있다. 일일 1글로 시작했는데 3월은 124개의 블로그에 글이 쌓였다. 필사, 단상, 일상적인 글, 수업했던 거 대부분이다. 콘텐츠를 위한 블로그가 아니고 잡 블로그이다. 하지만 부족한 내 글을 보러 와주시는 이웃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에세이 강좌를 듣고 함평을 두 번 하게 되었다. 공저 작가로 참여하다 보니 사람들의 기대치가 보였다. 하지만 나 솔직히 말한다. 초보 작가고 여러분들보다 더 못 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꾸준하게 지금 쓰고 있다는 걸 말해 주었다. 에세이 함평 하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다른 분들이 이야기해 주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교수님이 코칭을 해주신다. 앞 문장은 제일 잘 써야 한다. 그리고 글을 쫀쫀하게. 코칭을 해주 졌다. 이 말씀을 듣고 하하 더 신경을 써서 좀 더 나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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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작가 꾸준히 글 쓰는 거 잘하고 있어! 내 글을 제일 사랑해 주고 있고 다른 분들의 응원을 받고 있으니까 계속 글쓰기를 이어나가기를 바라^^ 퇴고 2차를 하고 있는데

집중해서 하고 나의 글을 좀 더 잘 다듬기를 바래! 열심히 살고 있는 금작가! 화이팅!


나의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리며 온라인 카지노 게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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