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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동원 Oct 17. 2024

안녕하십니까?

인사말

새벽이라 고요한 시간, 첫 빛이 스며드는 시간, 나는 지금 이곳에서, 이제 막 글쓰기라는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글쓰기는 여태껏 두려운 일이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숙제처럼느껴졌습니다. 그러나지금은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기록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당분간은 독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이 나의 글쓰기 연습장이자 일기장이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미숙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때로는 불안한 마음이 담긴 글도 있겠지만, 점점 따뜻하고 희망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써 내려갈 나의 생각과 진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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