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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일. 허무함.
카지노 쿠폰에 천둥소리에 깜짝 놀라서 잠이 깼어요.
비가 쏟아지기에
오래간만에 화분들 비를 맞게 해 줘야지 라며
눈도 안 비비고 집안 여기저기 놓여있는 화분들을 옮겨 현관으로 나갔는데
응??? 어랏?
비가 그쳤습니다.
너무 찰나였어요.
.. 허무하다 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