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생각하다가 점심 단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 곳에 글을 써 봅니다.
뜸해서 죄송.. 이제 이 매거진은 그냥 정말이지 'free' 하게 자유롭게 써 보고자 합니다. 두서없네요..
어쩌면 이 매거진의 글이 가장 두서없지만 또 가장 Infomavive 한 글이될지도 모르겠네요..(각설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점심카지노 쿠폰'입니다.
여러분은 다들 점심카지노 쿠폰에 뭐 하시나요? (생뚱 질문에 죄송)
제가 초년생 땐 주로 바로 '이 카지노 쿠폰'을 활용했습니다.
틈새 공략. 바로 저로선 언제나 평일 점심카지노 쿠폰이었죠.
주로 이 카지노 쿠폰에 '읽고' '쓰고' 했었어요.
물론 초년생 때 완벽히 개인플레이를 해내진 못했어요.
저도 눈치 보고 다녔던... 초평범녀였답니다.(지금도 평범하긴 매 마찬가지 일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가계부 정리는 정말이지 '틈틈이' 해냈습니다.
다들 틈틈이 사시고 또 틈틈이 뭔가를 해내시잖아요..
가계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주 기본적인 거.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거.. 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동료들과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내 돈 주고 마시면 -1000원. 누가 사 주시면 +0
대신 좀 저로서는 귀여웠(?) 던 습관이.. 앞에 + 를 붙이고
그 감사한 분 성함을 적어 보며 감사하다고 생각했고 꼭 '주려고' 했습니다.
'줄 수 있는 사람' 이 결국 '부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10번 얻어 마시면 3번은 사곤 했어요. 초년생이었지만...^^
그게 또 제 이미지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일종의 작은 자기 계발인 셈일까 싶어요. )
좀 우스운 습관이었죠. 그래도 남는 건 '사람' 이니까요
아주 작은 습관의 시작이었습니다.물론 이 모든 건 '예산' 안에서 움직입니다.
1억을 모으기 위한 예산이 세팅되고 카지노 쿠폰도 잡혔으니'하는 것'만 남았었지요.
그래서 목표 대비 예산 안에서 움직임을 습관화하려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시에는 1월 한 달 소비 예산 300,000원, 이 중 간식비 지출은 3만 원 이하.
뭐 이런 식으로 요. 참 쉽죠? 네. 의외로 적어보면 정말 쉬워요.
시작이 어렵습니다만 의외로 그 시작을 하고 나서 카지노 쿠폰이 좀 흐르고 행동에 '루틴 한 일상' 체계화가 되면
쉬워요...! 쉬워집니다. 쉬워질 수 있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비로소 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걸 하다가 하루 이틀 안 하게 되면 다시 '제자리'걸음이에요.
그래서 최소 한 달, 길게는 1분기 (3개월, 90일이죠) 정도 루틴 한 나만의 습관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가계부는 루틴 한 내 것을 만드는 카지노 쿠폰입니다.
'카지노 쿠폰함'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배고플 때 끼니때 되면 '밥'을 찾듯이 말이죠.
이 루틴함에는 '의지' 도 필요하고요. 그걸 해내는 '카지노 쿠폰' 도 필요할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이 앞섰다면그건 의지가 붙었다는 말이고
비록 카지노 쿠폰이 좀 걸릴지언정, 카지노 쿠폰을 스스로 만들어서해 보는 겁니다. 되도록 꾸준히.
그것이 카지노 쿠폰함의 지름길이면서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
여담이나 저는 가계부'만' 쓰지 않았습니다.
다들 재테크나 일정 부분 목돈을 만져 보신 분들, 너무나도 잘 아실 거예요.
직장인 월급으로'만' 어느 부 이상의 것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는 것..
그럼에도 나만의 부자의 기준을 세워서 그곳에 도달하려 하는 열망이 있는 분들은해보셨을 거예요.
기초는 가계부부터, 말미에는 다양한 투자 까지.
현재는 10억 수준 자산 (부동산 불포) 이 쌓아졌고
(어제 정리 해 보니 그 정도.. 있더라고요. 싹 다 긁어모으니.. 정말이지 싹.... 다... )
채권, 펀드, 펀딩, 부동산, 주식, 예적금 등등
(예적금이 제일 쉽고 제일 마음 편하긴 하죠. 거북이상품^^;)
철저히 저희 집 가계부 안 재무 시스템 아래에서 흐름 잘 파악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실 저도 요즘 재테크 관리 잘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산이 순환되는 느낌을 예전보다 '덜' 받고있어서 그런가 봐요.
(지금 제가 좀 '관망' 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저 좋아서 제 멋대로 쓰는 글쓰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그래도 저는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있어요. 저희 부부가 추구하는 경제적 자유, '그 길'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
저희 아이들이 돈 걱정 덜 하면서... 좋은 엄마 아빠 습관 물려줄 자신도요...
(물론 저만 정신 단디 차리고 우울해지지만 않다면 더더욱 가속도 붙을 것도 같아요)
제가 점심카지노 쿠폰에 늘 '루틴' 하게 하는 일상의 것들이 있습니다.그중 단연코 '가계부' 도 있고요.
경제 기사 보는 것도 있고, 부동산 흐름 보는 것도 있어요.
임장 못 뛰는 현실이니 부동산 물건 보는 수준이지만요.
(여담인데 상암 월드컵경기장 50개는 받아 놓은 그 거대 단지 헬리오 시티 전세 매매가 하락 돌입했네요...곧 깡통 전세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부채 관리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음모론 자일 수도 있겠네요.
제 말 다 믿지 마시고요. 책임도 못 집니다. 아무튼 이미 불황기엔 접어든 거 같아요... 현실 기사 등등 보면 말이죠... 가계부채 10년 전에 비해 어마무시하게 올랐는데 대한민국 현재 가계부채비율 세계 1위 랍니다....)
최근에 주식도 100% 운 좋아서 감사하게 200% 에 도달했어요.
저는 물론 1주만 남겨 두고 이 게 어디까지 오르나 실험해 봤고요.
매도는 160% 수준에서 소신껏 했습니다....^^ (아래 보이실까요. 늘 말보단 행동입니다)
이런 기회가 올해 또 한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은.. (라고 일단 확언 진하게...ㅎㅎ)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주식은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정말 스스로 장세 파악 하는 게 아니라면요. 저도 완전 소액 투자 개미 투자 수준입니다.
점 상 두 번 찍고 미친 듯이 뛰더군요.. 돈이 또 이런 면도 있어요. 재미있죠..
(주식하다 보면... 월급 못 법니다.누구 힘든 월급 누구는 하루 만에 벌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아무튼. 글이 두서없지만
이 글도 사실 '점심카지노 쿠폰'에 주로 써내는 것이고요.
이렇게 일상의 카지노 쿠폰 함들이 쌓여 오늘의 '나'가 되고
그 '나'의 오늘 행동이 바로 '나의 인생' 그 자체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야기가 중구난방 튀었지만 오늘의 결론.
루틴 한 나만의 선한 행동들이 여러분을 '부자'로. 삶의 '풍요'로 인도해 드릴 거예요.
그렇다고 믿어볼까요 우리..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덧 : 곧 프로 가계부러 모집을 할까 합니다.
정말 조촐한 모임이 될 것 같으나 이젠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요.
인생 뭐 있나요. 할 수 있는 거 한번 다 해보는 거죠.
저도 한번 올해더 진한 경험들 해 나가 볼 생각입니다. 시작은 모두 '무료'로 운영될 거예요. ^^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계속 제 SNS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곧 오픈하겠습니다 우선 30일 모임입니다.
#소수정예라도_일단 시작_해보는 걸로#저 혼자만_하면_어쩌죠_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