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미국 처음 가봐!
갈라파고스에 가겠다고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었지만여행초보자인 나는 갈라파고스 '가는 김'에 평소 가고싶었던 장소들도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첫번째 방문지가 바로 미국.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에그랜드 캐년을 보겠다고 중남미 내려가는 길에 잠시 미서부에 내렸다.
미국은 왠지 치킨에카지노 가입 쿠폰, 햄버거에카지노 가입 쿠폰, 피자에카지노 가입 쿠폰!등등 그냥 그렇게 피자랑 치킨이랑 햄버거랑 카지노 가입 쿠폰랑 그렇게 먹고 살 것 같은 느낌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일까.
미국을 처음 가본 나는 그렇게 꼭 먹어볼 음식에 햄버거와 카지노 가입 쿠폰를 올려놓았다.
그랜드 캐년을 가기 위해 들른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 입문하고 햄버거와 카지노 가입 쿠폰도 즐기고!
이번 여행에서 숙박지를 호스텔에서 호텔로 바꿔보겠다고 생에 첫 카지노에 입문했지만 당찬 포부와는 다르게햄버거 하나 사먹을 돈도 따지 못했다. 뭐 그래도잃지 않은게 어딘가. 공짜 잭콕 엄청 마셨네.
(미드나 영화에서 보면) 유흥과 향락의 중심에 라스베가스가 있다.
라스베가스의 마트에서는Craft Beer, 그러니까 수제카지노 가입 쿠폰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땅덩이 넓고 소비자층 많은 미국답게 종류가 많다.그럼 대충 자랑 좀 해볼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자랑이다)
첫번째 줄의 세가지 카지노 가입 쿠폰는 친숙한 브루어리 라벨의 카지노 가입 쿠폰들!
12개 중 내 입에 제일 맛있었던 것은 Bluemoon. 블루문은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마셔본 카지노 가입 쿠폰다.
미국 덴버에서 탄생한 카지노 가입 쿠폰로 벨기에 밀카지노 가입 쿠폰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벨에 Belgian White 라고 써있다. (우측 첫번째)
블루문은가장 대중적인 벨기에 밀카지노 가입 쿠폰인호가든과 비슷한 맛이다.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카지노 가입 쿠폰로 일단 '어 이거 맛있는데!' 라는 생각이 바로 들게 하는 카지노 가입 쿠폰다. 물론 호가든처럼 그렇게 맛있다면 호가든보다 대중적으로 성공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본 적 없는 Seasonal Collection! 블루문호박맛 (Harvest Pumpkin Ale)!
보자마자 골랐다. (중앙)미국에서도 가을에는 수확의 계절이겠지. Pumpkin 카지노 가입 쿠폰가 시즌카지노 가입 쿠폰로 출시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시즌 카지노 가입 쿠폰. 카라멜 향이 확 올라오는 단맛이 느껴지는카지노 가입 쿠폰로 카지노 가입 쿠폰맛으로 익숙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거부감드는 맛이나 향은 아니었다. 이벤트성으로 먹어볼만한 펌킨에일.
세번째는 Longboard Island Lager. 우리나라 바에서 몇번 보고 먹어본라벨이라 집어들고 봤다. 튀는 맛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카지노 가입 쿠폰로 살짝 향긋하니왠만한 사람들은 아 이 카지노 가입 쿠폰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다.
두번째 줄은 라벨이 맛있어보여 고른 카지노 가입 쿠폰들.
라이넨쿠겔 브루어리의 역시 호박맛 카지노 가입 쿠폰. 나에게는 라이넨쿠겔 브루어리의 다른 카지노 가입 쿠폰를 왜 집지 않았을까하고 후회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계피향이라고 해야하나.굉장히 강한 향이 살짝 거부감이 들면서 한입 먹고 다른사람에게 양보한 맛.
두번째 카지노 가입 쿠폰는 서부 카지노 가입 쿠폰를 먹어보자며 Nevada 라는 글자 하나만 보고 고른 Sierra Nevada의 Pale Ale카지노 가입 쿠폰다. 처음보는 라벨에사고보니 미국에서는 꽤 인기있는 카지노 가입 쿠폰라고. 무난한 에일카지노 가입 쿠폰로 은은한 향이 있었다.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카지노 가입 쿠폰.
세번째는 Angry Orchard crisp apple. 처음 마시는 순간, 이건 사과사이다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도수는 카지노 가입 쿠폰의 도수. 카지노 가입 쿠폰 쓴맛이 싫은 사람들에게 권하기 좋은 술이다.
세번째 줄은 내 마음에 썩 들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한 카지노 가입 쿠폰들.
첫번째 카지노 가입 쿠폰는 이름에서 느낌이 오듯 멕시코 카지노 가입 쿠폰. 굉장히 무난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카지노 가입 쿠폰.
두번째는 Widmer Brothers의 Hefe. 'Hefe'라는 이름 때문에 집고 봤다. 헤페바이젠은 일단 맛있으니까. 그것도 두병이나 넣었지. 유럽의 '맛있는' 헤페바이젠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기대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카지노 가입 쿠폰다.
마지막 네번째줄은 너무 고심하다가정말 라벨이 이뻐서 고른 카지노 가입 쿠폰.
별다른 이야기를 쓰지 못하는 것은 역시 나같은 일반인에게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한 카지노 가입 쿠폰들이라는 것.
(한국에서보다) 싸고 좋다고 두번이나 사먹었지만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게 크래프트 비어가 왠말인가.
사실은 캔카지노 가입 쿠폰가 더 어울리는 여행이었으니 미국에서만 카지노 가입 쿠폰에사치를 부리자! 는 마음으로 크래프트 비어에 임했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카지노 가입 쿠폰들은 정작 미국 카지노 가입 쿠폰가 아니었다. 호주카지노 가입 쿠폰 포스터스와 멕시코 카지노 가입 쿠폰 코로나.
마시기만 하고 먹은건 없냐고?
슬프게도 가난한 배낭여행객은카지노 가입 쿠폰 안주로 샌드위치 혹은다른카지노 가입 쿠폰를 마셨다고 한다.
수제카지노 가입 쿠폰는다른 안주없이도 카지노 가입 쿠폰만으로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그래도 간간히 사먹은 군것질거리 중에 강력 추천하는 카지노 가입 쿠폰 친구는 역시 감자칩이다.
우리나라에는 잘 없지만 소금&식초맛 감자칩은 새콤 짭짤한게 한번 손대면 멈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