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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희희 May 01. 2025

오후 아홉 시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게슴츠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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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꺼풀을 감았다가 떴다

가느다란 내 눈과 닮았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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