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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안녕 May 09. 2023

직장생활 막내 생존 카지노 게임 추천

글을 쓴지 3년 차


2020년 '직장생활 막내 생존 카지노 게임 추천'라는 주제로 플랫폼에 글을 쓴 이래 3년이 흘러가고 있다. 사회초년생 시절 살기위해 썼던 실수노트의 일부 내용을 적어나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고,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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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회사에서 오랜기간 카지노 게임 추천로 일하셔서 크게 공감했다고 하신 출판사 직원분의 제안으로 <직장생활 막내 생존 카지노 게임 추천 도서를 썼고, 한경커리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카지노 게임 추천 센스와 매너 도서의 자문을, 몇몇 조직에서 문의를 주셔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아직도 회사에서 종종 실수를 하는 내가, 가끔은 이런 글을 쓴다는 게 멋쩍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작고 지질한 감정들을 공유하고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사소한 영역에 대한 카지노 게임 추천를 나누는 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기뻤다.


2023년, 다시 시작하는막내 생존 카지노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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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글을 한동안은 쓰지 않았었는데,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페이지 <를 만들면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이나 연차로보아 더 이상 어디가서도 카지노 게임 추천가 될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겪고 있는 부침들과 새롭게 쌓아간 나름의 카지노 게임 추천를 다시 한번 나눠보고 싶다.


무엇부터 시작할까 조금 고민이 되긴 하지만 일단 이렇게 브런치 매거진을 만들고 그간의 이력을 정리한 것에서부터 출발해 보려고 한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가장 큰 장점


첫째, 해소되지 못하는 감정을 글자로 적다보면 그런대로 차분하게 정리가 된다.


둘째, 나름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하루하루의 아주 작은 것이라도 어떻게든 남기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을 '나의 기록'이 된다.


셋째, 적기 위해 일상에 집중하게 된다.적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더 많은 메모를 남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소재를 찾게 된다. 이렇게 남기는 기록들은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누적되다 보면 일상의 순간순간에 몰입하면서 살게 되는 힘이 있다.


글을 쓴 후 따라오는 여러 부차적인 장점들도 많지만, 일단 쓰는 것 자체에 집중해야지. 어렵고 힘든 순간, 즐겁고 신나는 순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줬던 그 순간순간들에 항상 함께 했던 글쓰기를 이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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