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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25
365 하루감성
#120
해야할 게 많은데 몸은 피곤하다.
뭔가 의욕을 북돋워 줄 만한 컨텐츠없나 찾다가 이연의 유투브를 봤다.
아등바등 애쓰지말고 오랫동안 꾸준히 즐겁게 할 수있는 나만의 리듬을 찾아라는 내용이다.
난 늘 뜨거운 감자였다.
조금만 더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더 나아가지 않는다라는 말을 꽤 들었다.
나는 나를 아니까 내선에서 멈추는 것이다.
쉬어야 할 타이밍에 쉬고 다시 시작해야 재미를 잃지않겠지.
뭐든 내 기준에서 깊게 파지 않는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니 넓게 판다. 관심분야도 많으니 한 우물 파기 싶지않다. 인풋만 많고 아웃풋은 적어도 그건 내 성향이라고 생각한다. 적다보니 갑자기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