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26
휴일동안 올라온 언니랑 매일 다녔더니 피곤하다.
마지막 코스로 한강뷰 카페에 갈려고 나섰다가 길도 잘못들고 차도 막혀서 집으로 도로 와 주차하고 걸어서 동네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멀리 갈 필요 없는데 궂이 길을 나섰을까?
아니지.
매일 밥만 먹을 수는 없으니 외식도 필요하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