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0.I'm gonna crush this year.
안녕하세요, 장엠디입니다. 오늘 이 곳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테슬라의 본사가 있는 곳, 일론 카지노 쿠폰 일가가 사는 곳, (심지어 작년 말에 카지노 쿠폰 남동생이 식당을 오픈했다.) 으로도 미국에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book club은 월터 아이작의 일론카지노 쿠폰 전기가 선정되었습니다.
6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스티브잡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등의 저명한 저서를 쓴 월터 아이작슨이 2년 이상 일론머스크를 "shadowing" 따라다니며 저술한 책입니다. 꽤나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한 게 보이는 책으로, 카지노 쿠폰 기행이나 악담 마저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 책이 출간되고 그 내용때문에 파문이 일기도 했었지요. 이 책은 일론머스크가 "자신에 대해 다룬" 책 중 유일하게 인정한 전기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이 쉽게 읽히지는 않습니다. 카지노 쿠폰 유년시절, 결혼과 이혼, 재혼과 데이트, 가족과의 불화 등 사적인 내용은 물론최초 창업, zip2, paypal, tesla, ai, spaceX 등 굵직한 우리가 알고 있던 (그리고 몰랐던) 사업들을 숨가쁘게 훑습니다. 읽다보면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그저 금수저에 쉽게 인생을 산 사람이라기엔, "안 되면 되게 하라", "원하는 것은 무조건 이룬다." "심지어 규제가 있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룬다."그 방식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전혀 아니며 각 파트마다 북클럽원들끼리의 argue와 discussion이 있었지만, 하나 확실한 건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거의 성취에 불타오를 정도로 추진력이 강하다는 것, 그리고 놀랍게도 어릴때부터 자신이 원하고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무조건 이뤄낸다는 것. (일 적인 것 뿐 아니라 사랑도, 심지어 작게는 카지노 쿠폰시민권마저도..)
그가 거시적카지노 쿠폰 세운 목표 속에서 상관 없어보이던 작은 프로젝트들도 결국은 유기성을 띄고 하나의 큰 대업을 위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북클럽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딱히 꿈이나 인생의 목표가 크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흐르듯 살며 맞춰서 대학교 진학하고, 붙었으니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가, 남편 발령으로 미국에 흘러 들어오기까지.. 책의 영향인지 어제 오랫동안 잠을 자지 못하다가 남편 학교 mba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꽤 괜찮은 강의를 발견하게 되어, 홧김에 오늘 인터뷰를 잡았습니다. (안되는 카지노 쿠폰로 하려니 떨리지만 부딪혀야겠죠)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감이나 느낌은 모두가 다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카지노 쿠폰에서 베스트셀러 자서전이 된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이 사람이 위인이라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자세하게 ( 그것도 제일 화제성 있는 살아있는 동 시대의 인물) 명과 암을 훑어내려가다보면, 그 시기의 저의 모습도 떠오르면서 좀 더 생생히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 있더라고요. "일단은 목표를 가지고, 원해야 이루어진다."
[오늘의 문장]
난 올해 뭐든 부수고(해내고) 내가 꿈꾼 모든 것을 성취할 거야.
I'm going to crush the year, I want to crush the year - 올해 다 해낼 것이다, 다 부수다! 라는 의미입니다. "crush"는 글자 그대로의 '부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매우 성공적카지노 쿠폰 하다" 또는 "훌륭하게 해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이 표현은 특히 스포츠나 비즈니스 성과를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되며, 개인의 목표나 다짐을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새해 목표나 다짐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