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대화과외', '요즘팀장 고민과외' 인터뷰
월간 리더스 4월 호 [저자 인터뷰]에 저와 저서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지엘 #리더의대화과외 #요즘팀장고민과외
3월 중순, 인터뷰 요청이 왔고 좋은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어요
인터뷰 질문들은 평이했는데, 대답은 진지모드였습니다!
(아.. 좀 유쾌한 표현들 더 넣었어야 했는데..)
Q.
24년 12월 20일 출간한 <리더의 대화과외: 소통으로 성과내는 팀장들의 비밀수업, 25년 2월 24일 출간한 <요즘팀장 고민과외: 견고한 리더로 성장하는 32가지 맞춤 솔루션의 책 내용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두 책 모두 기업과 조직의 부서장, 임원분들이 보시면 좋을 리더십 서적입니다. ‘리더의 대화과외’는 ‘소통방법’을 다루고 있고, ‘요즘팀장 고민과외’는 ‘생각(사고)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조직에서 카지노 게임가 소통할 때 어떻게 대화를 나누는 가가 팀의 직접적인 성과에 연결되는 것을 저는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카지노 게임의 대화과외’는 카지노 게임가 구성원과 면담을 앞두고 나누는 대화에 대해 상황별로 목차 안에 정리해 놓았기에 필요할 때 언제든 펼쳐보고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교육을 해드린 카지노 게임님들의 대화문이고 비포와 애프터를 비교하며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만한 좋은 팁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책인 ‘요즘팀장 고민과외’는 리더님들의 생각에 관한 기록을 책에 담았습니다. 말은 생각이 표현된 것입니다. 리더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팀의 움직임과 성과는 달라집니다. 이 책에는 요즘 리더님들이 혼자 고민은 하지만 어디에 함부로 꺼내기 어려워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다루었습니다. 제가 1:1코칭을 하며 리더님들을 실제로 도왔던 사례집이자 엄선한 솔루션 북으로서 곁에 두고 틈날 때마다 읽어보시면 조직운영과 리더십 역량에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카지노 게임십 책으로서의 가치는 얼마나 카지노 게임의 업무와 삶에 ‘적용’할 수 있느냐에 그 가치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두 책 모두 그 어떤 정형화된 카지노 게임십 이론을 서술해 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요즘 카지노 게임님들이 실제로 고민하며 막혀있는 이슈들을 충실히 다루었습니다. 읽어보시면 공감도 많이 되실 테지만 무엇보다 이런 방식으로 이슈들을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카지노 게임님들에게는 다양한 통찰과 해법을 접하며 본업에 적용하시는 것 그 자체가 카지노 게임로서의 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카지노 게임님들을 근거리에서 만나고 싶어서 책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두 권의 책은 ‘카지노 게임십’, ‘코칭’, ‘대화’ 등에 관심이 있는 카지노 게임님들을 만나기 위해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책을 보시고 호기심이 들거나 관심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책에 제 생각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제 사고방식과 방향에 관심이 있는 카지노 게임님들과 만나고 소통하고 싶어서 두 권의 서적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Q.
책(글)을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책 쓰기 기간은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두 권 모두 소재를 확보하는 데에 15년가량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코칭과 강의, 멘토링을 하면서 쌓이는 스토리들과 소재들을 정리하는 것이 나름의 큰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를 책 스타일로 다시 집필하고 정리하는 데에는 추가로 3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사실 책에 담지 못한 더 많은 정보와 이슈들이 많은데, 책을 보시고 더 필요하신 카지노 게임님들과는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며 아낌없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저는 정말 즐겁고 보람이 있습니다
Q.
책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저자님만의 책 쓰기 팁(Tip)이 있다면?
- 첫째, 왜 출간하려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것.
글을 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것과 출간을 목표로 하는 것은 종료지점이 다른 일입니다. 나아가 왜 이 책이 세상에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스스로에 대한 납득 없이는 출간까지 이뤄내기 어려운 것이 책 쓰기 일 것입니다. 그만큼 고되고 인내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죠.
제 경우 두 권의 책이 2개월의 간격을 두고 모두 출간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를 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만을 염두 했다면 두 권의 출간 시기를 조정해가며 시장의 반응에 눈치를 봤겠죠. 하지만 저는 오로지 이 생각만 하며 출간의 과정을 지나왔습니다. 두 권의 책이 정말 필요하신 카지노 게임님들께 전달되어 이 책들을 토대로 카지노 게임님들과 뜨거운 만남을 갖고, 정말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 이러한 방향이 지금으로 이끌었다고 말이죠.
- 둘째, 오로지 한사람 만을 위해 이 책을 쓴다는 마음가짐.
두 권의 책에는 정말 여러 사례와 다양한 분야의 리더님들이 등장합니다. 마치 다양한 리더님들의 니즈를 소화하는 내용처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두 권 모두 단 한 분의 리더님만을 떠올리며 집필을 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과 사례 모두 다양하지만, 핵심 메시지는 저자인 제가 이미 정해 놓은 상태였고요, 그 메시지는 대상으로 정해 놓은 한 분의 리더님을 향해서였습니다.
주인공을 염두에 두고 쓰는 책은 구성과 골격에서 흐트러짐이 적고, 내구성이 강력합니다. 출간 후 모델이 되어주었던 해당 카지노 게임님을 찾아가, '카지노 게임님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라고 말하며 저서를 선물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Q.
두 권의 책을 출간하기까지 가장 큰 어려움이나 보람이라면?
- 책 출간의 모든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움은 물리적으로 글을 쓰는 시간을 확보하는 일이었습니다. 집필은 틈을 내어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떼어 놓고 몰입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저는 주로 새벽시간을 활용했고,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니 허리 디스크와 거북목증후군도 생겼었습니다.
예정된 코칭 일정, 강의들을 하면서 에너지를 배분하여 글을 쓰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착을 갖고 몰입하는 일은 시간 차이가 있을 뿐 언젠가는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또한 깨닫게 되었죠.
Q.
책을 읽어야 하는 핵심 독자층은 어느 세대라고 생각하는지요?
-두 권 모두 팀원과 함께 일하는 카지노 게임를 대상으로 집필했습니다. 2~3명의 소수의 팀원이라도 본인이 카지노 게임십을 발휘해야 하는 업무 현장에 놓여있다면 누구나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따라서 세대 구분 없이 카지노 게임라면 누구나 읽고 곁에 두고 자주 펼쳐서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담은 책들입니다.
저는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세일즈 조직 카지노 게임님들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전문적으로 코칭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에 대기업 공공기관의 임원, 부서장님들 대부분은 엑스세대입니다. 기성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문화와 조직 생산성 대부분을 담당하는 엠지세대의 특징을 양쪽에서 모두 소화해 내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는 분들이죠. 엑스세대 카지노 게임의 생각과 방향, 소통 방식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저서를 기획하곤 했습니다.
Q.
이 책의 차별화된 요소와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리더의 대화과외(소통방법)가 요즘팀장 고민과외(사고방법) 두 권 모두 리더님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리얼 상황과 리얼 솔루션을 담았습니다.
카지노 게임가 필요할 때 펼쳐보며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매뉴얼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목차 내용들을 토대로 카지노 게임 본인이 당면한 상황을 찾아 빠르게 매칭해 보며 책에서 제안해 놓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게 현업에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두 권 모두 차분히 정독하시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으실 경우 소장용으로 카지노 게임님의 자리에 두시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 찾아서 관련 부분만 확인해 보셔서 지혜를 끌어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Q.
책 출간 후 독자들의 첫 반응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코칭과 교육을 받았던 카지노 게임님들의 추천으로 책을 출간했던 것이기에, 이분들이 자연스레 초기 독자님들이 되어주셨습니다. 이분들께 제 저서 두 권은 복습의 의미였을 것 같습니다.
마치 본인들이 책을 출간한 것처럼 주변의 카지노 게임님들께 선물도 하시고 추천도 해주고 계십니다. 내용이 한 번에 읽기는 아까워서, 아끼며 읽고 계시다는 감사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두 권 모두 200페이지 내의 분량입니다. 핵심 내용만 임팩트 있게 담았기에
자세 잡고 읽으면 한 권 보는 데에 2시간 정도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주로 책을 책상 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자주 찾아서 보신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사전으로 모르는 단어 찾듯이 말이지요. 감사한 반응입니다.
Q.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 카지노 게임십에 정답은 없겠지만, 카지노 게임마다 자신에게 맞는 카지노 게임십을 발휘하기 위한 방향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고유성이 있기 때문이죠. 카지노 게임들이 행복하게 카지노 게임십을 발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행복한 카지노 게임는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방향과 자기다운 카지노 게임십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십여 년간 카지노 게임님들과 코칭과 교육을 통해 찐한 만남을 해오고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듯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남의 카지노 게임십을 따라만 하는 카지노 게임, 실적 때문에 스스로를 불구덩이에 넣는 카지노 게임, 늘 카지노 게임로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불안해하는 카지노 게임, 구성원의 클레임에 시달려 스스로 카지노 게임 직분을 내려놓는 카지노 게임 등 수많은 카지노 게임님들을 만나 도움을 드려왔습니다.
이제는 제 카지노 게임 고객님들이 흔들림 없이 카지노 게임로서의 자신에 만족하며 일할 수 있도록, ‘나만의 카지노 게임십’을 장착하게 하는 데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카지노 게임로서 맞이하게 되는 업무 상황 즉, ‘의사결정, 소통, 구성원 육성, 환경디자인’에 관한 영역들을 세부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방법론을 다루는 것이 아닌, 나에게 맞는 카지노 게임십을 갖추기 위한 코칭 기반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자기만의 카지노 게임십을 갖춘 카지노 게임님들이 충분히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코칭을 하고 싶습니다.
- 더불어 두 권의 저서는 리얼리티를 가장 우선시하여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카지노 게임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나 드라마 영화 제작에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질문들]
Q.
저자님께서는 임원과 부서장급 리더들을 8년 동안 조직 내에서 사내 코치로 양성하며 외부 전문 코치 수준의 전문가군으로 키워 냈으며, 4,000여 명의 리더들의 삶에 코칭이라는 파동을 부여하여 드라마틱한 인생 변화와 업무 성장을 경험하도록 기여해 온 현장 실무형 리더십 전문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의 김지엘 저자를 있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코칭에 대한 열정’이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초반에 커리어적으로 자리 잡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었고 동시에 개인적으로 가정생활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코칭을 만나게 되었고 석사, 박사학위를 하면서 많은 기업고객님들을 만나 코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배우고 직업으로 발전시키면서 가정도 안정화되었습니다. SK텔레콤 자회사인 서비스탑에서 전문코치로 정규직 채용되어 8년 동안 대기업에서 코칭을 업무로 진행했습니다.
부서장급 리더님들을 사내코치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하면서 저 스스로 코치로서 더욱 단련되고 이론적 실무적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요즘 청년 세대들은 3포 세대, 혹은 흙 수저, 금수저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는데 이같이 희망을 잃은 젊은 청년들에게 강조할 말씀이나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 좋은 인생은 살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지,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돈이 얼마가 있던, 재산이 얼마나 있던, 학위가 무엇인지, 어디에 살고 있고, 어떤 차를 끄는지가 성공의 기준이라 여겨지는 분위기가 있지요.
하지만 저는 국내외에서 벌 만큼 번 기업인들을 만나 코칭을 여러 차례 해봤어요.
제 코칭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결과에 만족하며 일하는 기업인들은 몇 되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결과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일하는 그 자체,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과정에 즐겁게 최선을 다하므로 결과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이미 과정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경험했기에 결과는 그저 주어지는 것으로 여긴다. 결과는 불확실성이 장악하고 있다. 결과는 우리의 몫이 아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매시간의 과정일 뿐이다. ”
돈이 인생을 좌우하는 삶에 스스로를 던지지 마세요. 그러기에 당신은 너무나 가능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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