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지우 Apr 19. 2025

내가 쓴 온라인 카지노 게임 소개합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최근 팔로워분들이 늘어나면서, DM으로 제가 쓴 책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해달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저의 책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는, 다소 부끄러울 수도 있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사람을 남기는 사람


가장 최근에 쓴 책이자, 작가로 살아왔던 13년 만에 처음으로 쓴 '관계 에세이'입니다. 결혼, 연애, 우정, 직장 관계, 사회 관계 등 다양한 관계들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사실, 저는 관계에 그닥 능숙한 편이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스무살부터 20여년간 많은 고민을 거쳐 관계에 대해 나름대로 내린 여러 생각들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분들이 뜻깊게 읽어주었다는 얘기를 매일같이 전해주고 있어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2. 그럼에도 육아


작년 봄에 출간되어, 딱 1년 정도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지난 1년간 제 삶에 참으로 커다란 영향을 주었네요. 덕분에 강연이나 방송에도 많이 불려다니는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쓴 책 중에는 읽으며 '울었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은 책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의 오랜 동기동창들이나 아내의 지인들, 심지어 여동생의 지인들까지 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 잘 읽었다며 선물을 전해주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육아,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간절히 사랑하며 보냈던 그 시절의 마음이 널리 닿아 참으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이 책 역시 비교적 최근에 쓴 책온라인 카지노 게임. 제가 쓴 책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자기계발'적 성격이 있는 책이기도 하며, 동시에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를 비판하며 나름대로 삶의 태도를 정립하고자 애쓴 책온라인 카지노 게임. 제가 쓴 책 중에서는 아마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었을 것 같습니다. 몇 년에 걸쳐 '내 인생의 매뉴얼'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쓴 책인데, 개인적으로 친한 한 작가님은 '당신 인생의 역작' 같다는 말도 남겨주어 과분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4.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글쓰기'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유일하게 출간한 책입니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잘 읽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요즘 글쓰기 강의나 모임을 열다보면, 글쓰기가 굉장한 유행 같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지 않을까 온라인 카지노 게임.


5.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변호사인 여동생과 함께 쓴 책온라인 카지노 게임. 최근에는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매우 크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근래의 chatGPT와 지브리 저작권 문제도 그러했고, 모두가 창작하고, 자기 SNS에 글과 사진을 전시하는 시대가 되면서,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입문서 역할을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책을 너무 많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면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테니, 이번 책을 마지막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겠습니다. 다양한 인문학자, 철학자, 문학인 등의 '사랑'에 대한 관점들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면서, 사랑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도 깊이 담아낸 책입니다. 유튜브 '침착맨'에 나가서 이 책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한 덕분에, 저를 '사랑에 관해 쓰는 작가'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공들여 쓴 책이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 그 외 - 제가 기획하고 동료 작가들과 쓴 공저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 같은 책들도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제 글보다 함께 쓴 동료 작가들의 글이 무척 좋습니다. 사실, 제가 쓴 책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건 <분노사회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일테지만, 이제와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기에는 꽤나 오래된 책이네요. 언젠가 다듬어서 다시 내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내책소' 마칩니다. :)


#책 #에세이 #작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