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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로선생 Feb 03. 2025

원카지노 가입 쿠폰 일, 하기 전 잘할 수 있을지 아는 법 #2

대개 하고 싶은 직무나 직업을 떠올리면 곧바로 따라오는 질문이 있다. '카지노 가입 쿠폰 수 있을까?'사실 이건 질문이 아니다.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의 다른 표현이다. 종종 이 두려움에 잡아 먹혀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경우를 본다. 그들의 머릿 속에선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안카지노 가입 쿠폰 게 낫겠다-그닥 하고 싶은 일도 아니었어.' 로 이어지는 것 같다.


그럴 필요 없다. 궁금하면 답을 찾으면 된다. 의심이 들면 확인하면 된다.


잠깐 자장면을 먹었다고 생각해보자. 배를 신나게 두드리며 '이 집 자장면 잘하네.'라고 말했다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였을까? '면발 쫄깃하네 잘 뽑네.', '춘장 잘 볶았네.', '간 잘 맞췄네.' 정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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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나 직업도 마찬가지다. 어떤 일을 잘한다는 건, 그 일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요건이나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는 뜻이다. 그러니 하고 싶은 직무나 직업은 있지만 잘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하겠다면 해당 직무나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자신이 갖췄는지 살펴보면 되는 것 아닐까?

카지노 가입 쿠폰기획 직무를 예시로 그려본 역량도

그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직업, 직무에서 어떤 역량이나 자격조건을 필요로 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크게 3가지가 있다.




1. 현직자 이야기

특정 일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것을 해봤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는 늘 가능하면 현직자들을 직접 만나보라고 조언한다. 여의치 않다면, 현직자 인터뷰도 좋다. 실제로 나도 몇 번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지금 카지노 가입 쿠폰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한가요?' 라는 질문을 늘 받는다.


* 현직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인터뷰 콘텐츠를 볼 있는 사이트

- 잡코리아 직무 인터뷰
www.jobkorea.co.kr/starter/interview/

- 링크드인
kr.linkedin.com/

- 잇다
www.itdaa.net/mentors

- 코멘토
comento.kr/job-questions

- 커피챗
www.coffeechat.kr/


2. 채용공고

채용공고에 대놓고 적혀있다. <지원자격 그리고 <우대사항. '~한 경험이 있는 분', '~이 가능한 분'이란 문장을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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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고 싶은 일의 의미 정의

가장 추천카지노 가입 쿠폰 방법이다. 특정 일을 해내기 위한 역량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지 않나. 자장면이 춘장에 각종 재료와 면을 볶는 요리이기 때문에 면을 적절히 삶는 능력, 각종 재료를 이븐하게 익히는 역량이 필요한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다. 그 일만이 가지는 의미(역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여러 세부 역량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러니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카지노 가입 쿠폰 수 있을까?' 같은 겁에 질린 질문 말고 먼저 구체적으로 정의해보면 좋겠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라고. 예를 들어 기획자가 되고 싶다면, '기획이란 무엇일까?' 그럼 자동적으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도 정리될 것이다.


또한 이 질문은 면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무자들이 빠뜨리지 않고 묻는 것이 바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정의는 반드시 셀프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일부 역량을 갖췄다고 해서 원카지노 가입 쿠폰 일을 잘하리라는 보장은 백프로 할 수 없다. 면을 잘 뽑고, 간을 잘 맞춘다고 해도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한 그릇의 자장면으로 나오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숙련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일도 충분히 배우고 성장카지노 가입 쿠폰 시간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시간도 어쨌든 시작해야 보낼 수 있는 것이고, 시작은 어떻게든 두려움이나 불안을 넘어서야 할 수 있는 거니까. 넘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작고 별 게 아니게 만드는 것. 쪼개면 하찮아진다.


문제는 두루루뭉술한 곳에서 시작된다.


두루뭉술, 애매모호하게 알고 생각하면, 두렵다. 지나치게 대단해보여 포기하고 싶어진다. 그러니 하고 싶은 직업, 직무는 있지만 그것을 잘할 지 자신이 서지 않는다면, 구체적으로 쪼개서 질문하고 확인해보자. 의외로 당신은 이미 준비된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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