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3일차 | 무료 카지노 게임 이동, 쏸라펀, 야경투어

오늘은 드디어 무료 카지노 게임로 이동하는 날!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처음으로 호텔 조식을 먹으러 왔다. 이틀간 잘 쉬다 갑니다!

무료 카지노 게임 페리터미널 가는 길. 홍콩은 이런 이층 버스가 참 많다.

무료 카지노 게임 외항 터미널로 가는 터보젯 페리를 현장 예매했다. 무료 카지노 게임에는 무료 카지노 게임섬에 있는 외항 터미널과 타이파섬에 위치한 타이파 터미널 두 개의 터미널이 있어 내 여행 동선에 맞춰 터미널과 시간표를 잘 체크한 후 예약해야 한다.

나는 우선 무료 카지노 게임 섬에서 세나도 광장을 시작으로 여행을 할 계획이어서 셩완 무료 카지노 게임 페리 터미널→무료 카지노 게임 외항 터미널로 가는 티켓을 예매했다. 이코노미 가격은 편도 HKD175, 우리나라 돈으로 32,000원 정도였다. 카카오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외항 터미널은 터보젯(빨강), 타이파 터미널은 코타이워터젯(파랑)으로 각각 페리 회사가 다르니 주의할 것✔

페리 탑승 완료! 평일인데도 만석이었다. 멀미가 심한 편이라 멀미약은 필수다.

한 시간 정도 걸려 무료 카지노 게임에 도착했다. 페리에서 순서대로 내린 뒤 Arrivals 표지판을 따라 입국 심사대에서 수속을 한다.

입국 심사 시 입국 날짜와 체류 가능 날짜가 적힌 작은 종이를 여권에 넣어주므로 잘 보관해 두도록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비자 없이 무료 카지노 게임에서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입국 심사할 때 직원 분이 한국어로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왕감동.. 역시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무료 카지노 게임는 호텔 셔틀버스만 잘 이용하면 교통비가 들지 않고 여행이 가능하다. 무료 카지노 게임 외항 터미널에서 버스 정류장을 가려면 일단 밖으로 나와 사진의 카지노 셔틀버스 표지판을 찾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데 엉뚱한 곳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여행 시작도 전에 지쳐버렸다는 이야기를 난 참 좋아한다..

가는 호텔 목적지별로 탈 곳이 나누어져 있다. 하버뷰 호텔을 가려면 샌즈호텔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이건 여담인데 버스에서 한 한국인이 어제 홍콩에서 나를 봤다고 말을 걸어왔다. 스타의 거리에서 노란색 옷 입고 있지 않았냐면서..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 하면서 혼자 엄청 신기했다 허허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라 호텔에 캐리어만 맡기고 나왔다. 무료 카지노 게임스러운 풍경!

쏸라펀(酸辣粉)

✔ 결제는 현금만 가능(홍콩 달러 사용 가능)

✔ 면 종류(흑면/백면) 및 매운맛 강도(小, 中, 大) 선택 가능

✔ 테이크아웃 가능(별도 요금 있음)

늦은 점심 먹으러 왔다. 가게 이름은 쏸라펀으로, 酸(시고) 辣(매운) 면이라는 뜻이다.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운 좋게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다.

오늘은 무료 카지노 게임 커플과 합석했다. 괜스레 몰려오는 미안함..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지.. 가장 기본 메뉴인 A로 주문했다. A에는 토핑으로 계란 프라이랑 소고기, 팽이버섯이 들어가 있다.

맛은 한국 마라탕에 비해서 사골 육수 맛이 거의 없어서 맛이 엄청 담백하고 단맛도 거의 없다. 마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아할 맛! 근데 짬뽕을 살짝 곁들인.. 면도 쫄깃해서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먹고 갑니다〰️

세나도 광장 가는 길에 발견한 한국어

세나도 광장

무료 카지노 게임 여행의 시작점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 포르투갈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성 도미니크 성당

무료 카지노 게임 최초의 성당이라는 성 도미니크 성당. 예배당 내부가 예쁘다는데 못 들어가 본 게 아쉬워..

성 바울 성당 유적

무료 카지노 게임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알려진 성 바울 성당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설립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유럽풍 성당이었으나, 1835년 대형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 지금은 성당의 정면과 일부 벽, 계단, 지하실만 남아 있다.

무료 카지노 게임에 있는 사람들 여기 다 모였나 싶을 정도로 진짜 사람이 많았다. 여기서 한 중국인 여행객들 사진 찍어줬는데 한참 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찍은 사진이 훨씬 예쁘다면서 사진을 더 찍어줄 수 있겠냐고 찾아온 것이 아닌가. 어떻게 거절하는데.. 뿌듯함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며 영혼을 갈아서 찍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