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 #16] 덴베이카지노 게임
아시가라시모군의 우동/카지노 게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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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타베로그 : 3.31(74)
야후재팬 : 3.91(19)
구글닷컴 : 3.90(163)
특징
- 일본 카나가와현의 관광지인 하코네에서 멀지 않은 '하코네노세키'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우동과 소바를 메인으로 하는 면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오오이시 타케오' 입니다. 사실 이 가게는 현재 우동과 소바를 비롯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면을 판매하는 제면소로 운영되었다고 하며 직접 만든 면을 이용한 요리를 판매하기 위해 처음에 "소바도코로 오오이시" 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가 한차례 리뉴얼을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꿔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가게는 우동과 소바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는 특히 '소바' 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튀김자루소바' 로 이곳에서 만드는 소바의 육수는 '가다랑어포' 를 메인으로 하여 여러가지 다른 생선포를 섞어 우리는 '생선육수' 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소바의 경우 밀가루와 메밀의 비율이 2:8 인 '니하치소바' 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바의 경우 메인인 소바를 주문하면 '소바육수' 를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같이 제공하는 튀김의 경우 제철 재료를 사용한 여러가지 튀김을 제공하고 있는데 참기름에 튀긴 '관동식' 조리법을 사용해 제공하고 있어 단맛이 감도는 '관서식' 육수를 사용하는 소바와 대비되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소바와 함께 판매하고 있는 우동의 경우 냉우동과 온우동의 2종류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냉우동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면의 면적이 작은 '보통면' 를 사용하는 반면 온우동의 경우 두꺼운 '두꺼운면'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소바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메밀은 홋카이도 키타소라치에서 사들이고 있는데 가게에서 직접 메밀을 맷돌에 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