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사람들이 아는, 우리만의 그 느낌
안녕하세요.
2025년 THBA 1단계가 무사히 카지노 쿠폰되었습니다.
목-금-토-일
이렇게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는데
제가 마지막 날 일요일에는
참여를 하지 못했어요.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사실 그 일정 덕분에
1단계는 자원 봉사자로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카지노 쿠폰로 참가를
하게 되면 그 내용에 집중합니다.
즉 나,
나에 대해서(만) 집중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staff 인 자원봉사자로 볼 때
세세한 것은 알지 못하지만
큰... 그림으로 볼 수가 있어요.
마지막날 카지노 쿠폰를 하지 못해서
졸업식(?) 사진을 함께 찍지 못했지만
참가자들과 THBA센터장(?)님과
전화로 소통을 하면서
너무 잘 카지노 쿠폰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1단계만 신청했던 분들 중에서
2단계도 하겠다고 신청하신 분들이
더 있다고 합니다.
(대충 계산해 보니
카지노 쿠폰의 20%가 프로그램 후
2단계 신청을 하신 거네요.)
제 마음이 따스해지고
또 뿌듯해집니다.
필요한 일을 제가 기꺼이 할 수 있을 때
또 그 역할을 통해
큰 그림이 아름답게 그려지는 것이요.
그리고 그 핵심에
사람이 있는 것이요.
제가 봤을 때도
첫날 보다 둘째 날이
그다음 날이 그리고 맨 마지막 바로 그 순간까지
카지노 쿠폰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1단계는 THBA 가 뭔지 모르고 오신 터라
긴장도 되고 등등등...
그런데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알지만 여기서는 모르는 걸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얼굴 톤이 환해집니다.
더 이뻐지고 고와지고 멋져지고 그러들 하세요.
신기하지요.
저는 2단계는 참가자로 참가를 합니다.
제가 1단계 때 했던 내용을 전달하면서
몇 가지 세세하게 또 한 번 챙깁니다.
어차피 다 잘되자고 하는 일
점검에 점검을 하는 것이 뭐 어려우랴 하고요.
"사비나,
2단계 때는
간식이며 뭐며
신경도 쓰지 말아요.
워크숍에만 집중해요.
다 잘 될 테니..."
두말하지 않고
"네!"
합니다.
1단계 때,
저와 함께 작년에 했던 몇몇 분들이
재수강을 하셔서
은근히 다가가서
'어때요?'
했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
'확실히 달라'
'좋아'
'다시 해보니까 다시 다 생각난다.'
두루뭉실 뭔가 그러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뭉근하게 느껴지는 긍정적인 답변에
저도 저의 두 번째 참여는 어떨까
살짝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기대하면 안 된다는
뭔가, 그러한 생존 본능이 저를
끌어당깁니다.
여튼,
2025년 THBA 1단계는 좋았다.
그리고 이분들 중에
몇몇 분들과 THBA 2단계에서
만나게 되겠구나 싶으니 또 어떤 인연이 맺어질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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