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카지노 게임이란 어떤카지노 게임일까?
책과 강연을 들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침 강연은 최영신 작가님의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였다. 작가님은 17세에 물류창고에서 일하다가 특전사 부관으로 입대했고, 이후 소령까지 진급했다. 어떻게 그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을까?
그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지?", "도대체 뭐가 문제지?" 문제를 찾고 기록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더라면 어떻게 변했을까? 다행히도 육아를 하면서 내면과 대화하기 시작했고, 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쓰고 싶어졌고,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대단한 카지노 게임’이란 어떤 카지노 게임일까? 어린 시절엔 경찰관이나 소방관 아저씨가 대단한 카지노 게임처럼 보였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진정한 ‘대단한 카지노 게임’은 남을 돕는 카지노 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대단한 카지노 게임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감동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해졌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지금 내 자리에서 더 노력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카지노 게임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카지노 게임이 되고 싶다. 배고픈 카지노 게임에게 밥을 주고, 아픈 카지노 게임에게 약을 건넬 수 있는 카지노 게임이 되도록 성장하고 싶다. 작지만 꾸준한 노력이 결국 나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아침 강연을 통해 좋은 카지노 게임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덕분에 나의 작은 마음이 한 뼘씩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카지노 게임이 되기를 다짐해본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면서 내면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좋은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강연을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좋은 작가님들을 만나 삶을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연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