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서명운동]도서관에는 사서(교사)가 필요해요!
사서와 카지노 쿠폰의 염원이던 "학교도서관진흥법"(이하 학진법)이 개정되었습니다. 핵심 개정 조항은 "학교도서관에는 사서, 카지노 쿠폰, 실기교사 등을 둔다"로 바뀌어 그동안 임의조항이어서 두어도 되고 두지 않아도 되던 전문 인력을 이제는 꼭 배치해야 하는 의무조항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배치 기준은 시행령에서 교육부가 정하도록 한 것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1천명당 1명 이상 전문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는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 입법안은 현재 전국의 학교도서관 비정규직사서와 카지노 쿠폰, 초단시간 사서를 모두 합친 배치율인 37.6%를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는 법안입니다.
사서/카지노 쿠폰 없는 학교도서관에서 고통과 차별은 고스란히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로 돌아갑니다. 사서/카지노 쿠폰의 업무는 교사에게 전가되고 사서/카지노 쿠폰 있는 학교에 비해 없는 학교의 학생들은 불평등한 독서교육권을 제공받는 것이며 주거지에 의해 학교를 선택할 수 없는 학부모들은 공교육 시스템을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없습니다.
모든 학생, 학부모, 선생님과 교직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모든 학교도서관에는 사서, 카지노 쿠폰라는 전문인력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국가가 모든 학교도서관에 전문인력을 배치하도록 서명운동 함께 참여해주세요!
* 서명운동은 교육부 등에 전달되며, 개인정보는 서명 제출 용도 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의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 전화 02-6959-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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