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 프로젝트 1기
2월에 시작한 글로우라이팅 출판사의 공저 프로젝트 1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김애리 작가(글로우라이팅 대표)와 5주 동안 열심히 달려 한 권의 책이 만들어졌어요.
화창한 봄 너무나 소중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13인의 저자가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놀랍게도 13명의 자기 돌봄 형태는 다 다릅니다.
사람은 비슷한 듯 다 다르다는 것을 이렇게 또 배웁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소중하다는 뜻이지요.
저는 '일기 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일기 쓰기는 제가 유일하게 꾸준히 한 것이거든요.
그 유일한 행동이 저를 지켜주고 변화시켰습니다.
어제는 투덜거렸지만 오늘은 제 자신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2025년은 모두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 나를 인정해 주고 돌봐주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