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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실무자를 위한 관광업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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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피터 Dec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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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의 본질에 대하여

한 정책 포럼에 참석했습니다.여행과 항공업의 협력에 관한 행사였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의 주최로 유관 연구원 및 여행사, 항공사의 발표로 구성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관 주도로 유관 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건 참 의미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포럼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첫 번째는 글로벌 세션으로 UN 산하의 관광기구인 UN WTO 관계자의 글로벌 여행 수요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교수님 혹은 연구원분들의 발표가있었습니다.

표현의 방식은 다 달랐지만 각자가 보는 지표로 여행, 항공산업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포럼을 쭉 듣다가 '위드 코로나인바운드 업계현황'에 대한 여행사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인바운드 : 외국인의 국내여행

학문적인내용 보다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업계의 현실이야기를 듣다가 마지막에 강조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너도 나도 플랫폼만을 외치는 시대입니다. 여행업에 있어서도 IT 플랫폼에 의한 변화의 폭이 큰데요.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 만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없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배달할 카지노 게임 사이트만 늘고 있습니다.""장기화된 코로나로 웰니스 투어가 뜨고, 친환경을 강조하는 ESG투어가 뜬다지만 그러한 트렌드에 맞게 상품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건 결국엔 카지노 게임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업계의 어려움이 장기화되면서 이런 기획을 담당할맛있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만들 친구들이 자꾸 회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해야 합니다. 관에서도 이러한 인력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방치하지 않도록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지원책을 마련하여 카지노 게임 사이트 주문이 반등할 때, 주방을 책임져줄 인재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게 진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업 질적 향상에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으로 와닿는 스피치였습니다. 여행 상품 콘텐츠를 만드는 건 결국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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