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폭력의 시대이분의 잣대로 흘린 피의 눈물은여전히 이 땅에 남아색만 바래고아련하고도 가엾은그들은 새로운 눈물만 더하니고통을 겪을 이유 하나 없다모든 눈물이 말라붙을 때그 안에서 조그만 풀잎 하나 필지니다시 푸른 세상이 도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