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카지노 게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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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두번째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인가?"에 대한 질문을 당신에게 던지고자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열심인 걸까? 그 이유를 찾으려 한다면,오히려 "무엇"이 아니라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야 한다.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열심을 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모호해 질 수 있다.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중요한 것을 먼저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그 다음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가끔 목적과 방향을 모른채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저 "경쟁심"으로 시작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 경쟁심은 어디서 오는것일까? 불안심리이다. 성실함으로만 더이상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불안함을 달고 살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70~90년대까지는 그 성실함이 성공의 대명사였다.하지만, 요즘은 과연 성실하게 열심히한다고 성공이 보장되던가? 안타깝게도 아니다. 그러나 요즘도 학교와 학원, 심지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조차 "여전히" 성실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목적과 방향을 구분하지 못한 채 열심히만 살게 된 이유이다.
역설적이게도 사람의 카지노 게임은 목표가 있을때만이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목표가 있는가? 요즘은 단기적인 목표도 없는 사람이많은 것 같다. 너무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목표를 세울 시간이 없이 주어진 일에 치여 살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카지노 게임히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세우더라도 성과가 뜻대로 나오지 않을때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표 없이 흘러가는대로 사는 삶은 어떠한가? 흘러가는대로 살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삶은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만 살게 되는 인생이 된다.결론적으로, 무엇을 위해 카지노 게임이냐고 묻는 그대에게 주는 답은 "당신 자신을 위해" 카지노 게임히 사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즉 주체성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주체성이 있어야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게 된다.주체성은 자신의 본질대로 산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교육은 주체성을 찾아가는 삶을 살지 못하게 만든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누군가를 위해(20:80 법칙처럼) 살아야 하는 인생으로 변모시키는 교육제도에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는 살지만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 교육비에 돈을 쓰는가? 중요한 것을 찾는 사고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