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차이트
* 이전 편과 이어집니다.: /@magazineidole/450
‘코로나 블루’를 지나며 사람들의 속마음엔 분노와 우울이 쌓였다. 감정의 밑바닥 끝에서 맛본 것은 허무와 무감각이다. 나아가서는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았다. 그래서 심해 속으로 가라앉지 않으려 사람들은 섬세하고 조용한 팝 음악을 찾아 자신을 달랬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독이랬나. 오히려 희석하려고 되새기던 우울이, 나중에는 도리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기도 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다시 우울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끝없는 답답함을 한 번에 전복시켜줄 폭발력과 활기가 필요했다. 자신을 다시 되살아나게 해줄 무언가에 목마른 이들은 바깥으로 나가야 했다.
그런 이들이 데이식스(DAY6)를 반긴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이들의 솔직함과 단순함, 낮은 진입장벽은 수많은 사람들을 두 팔 벌려 안아준다. 음악이 주는 고양감,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 전개와 시원한 파워보컬로 완성한 전형적인 록 밴드 스타일은 그야말로 대중적 가벼움이 가진 ‘치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랜만에 다시 경험하는 선명한 열기에 사람들에겐 생기가 돌았고, 이들은 감성적이면서도 신나게 질주하는 록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뭉쳐 서로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우울진 얼룩을 씻어내기 힘든 이들은 좀 더 과격한 방법을 찾기도 했다. 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애써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일에 학을 뗐다. 서슴없이 욕설을 쓰고 좀 추해도 가식 없이 자신을 드러내고파 했다. 직설적이다 못해 유치한 표현들도 꽉꽉 눌러담았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노래로 단죄하고픈 대상을 맘껏 난도질함으로써, 이들은 끓어오르는 20대 초반 특유의 표현욕과 정의감을 불태웠다. 이 흐름의 중심인 Z세대 ‘우울공주’이자 ‘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는 데뷔 앨범 중 절반 이상의 트랙이 E등급일 정도로 상기한 현 세대의 정서적 수요를 정확히 대변한다.(유니버설뮤직) 코로나 블루 이후 Z세대의 갈증을 제대로 겨냥한 그의 음악에는 개인적 울분 표현과 폭력성의 흔적이 쨍하도록 선명하다.
사회적 금기를 뚫고 과감히 내지르는 배설행위는 짜릿하다. 특히나 디지털 세상과 함께 자라며 각종 자극과 도파민에 노출된 Z세대는 더더욱 이러한 방식에 필연적으로 끌린다. 더욱이 같은 시기 타 장르에서의 비슷한 결 유행은 이러한 가설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일례로 힙합 씬에서 2020년 경 생긴 ‘레이지Rage’가 그렇다.(우키팝) 레이지 장르의 래퍼들은 2010년 대 사운드클라우드 출신 래퍼들의 808 베이스와 드럼셋, 예쁜 신스, 흐릿한 멈블 랩 등이 어우러져 내는 부드러움에 염증을 느꼈다. 그래서 소리를 마구 잡고, 뜯고, 늘렸다. 모든 소리에 리버브를 포함해 각종 이펙터와 튠 등 할 수 있는 갖가지 왜곡을 걸었고, 모든 것을 비틀었다. 여기에 잔뜩 흥분한 MCing까지 얹으면서 날뛰고픈 모든 욕구를 음악에 아낌없이 토해냈다.
그럼으로써 이들은 꺼내고픈 모든 남성성과 파괴욕을 극한으로 발산한다. 그래서 온갖 소리가 타협 없이 각자의 존재감을 외치느라 혼을 쏙 빼놓는 레이지는 분노감이라는 시대정신을 꾹꾹 담아 일관되게 농축한 결을 뽑아낸다.그것도 가장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방법으로. 이 때를 기점으로 분노(rage)는 하나의 브랜딩이 되었다.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우울’로 본인을 정체화했다면,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부터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를 구심점으로 아우를 수 있는 이들은 본인을 ‘분노’로 ‘알리는’ 부류다. 레이지 이후라는 뜻의 포스트레이지Post-rage에서는 당연한 듯 소리는 더욱 과잉되고, 거칠어졌으며 마구 뒤엉켜 혼란스러워졌다. 모든 소리가 조금의 타협도 없이 강한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며 고막을 찔러대기 바쁘다. 특히 켄 카슨Ken Carson은 아예 혼돈(Chaos)을 소재로 트랜스, 테크노, EDM 등을 무작위로 콜라주하며 하이퍼팝의 당혹스러운 결감까지 불러들인다. 안 그래도 정신이 없는데, 더한 것들만 가져오는 이 흐름은 그야말로 전자음악의 모든 스펙트럼과 한계를 실험하는 것도 같다. 아니나다를까 Z세대는 이들이 소리로 피칠갑하고 다니는 곳곳마다 열띤 호응을 보냈다.
올드스쿨 리스너인 기성세대는 이런 흐름에 난색을 표했다. ‘진정성’이 낭만인 이들에게 청각적 쾌감만을 목적으로 한 현란함이 좋게 보일 리 없었기 때문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만 힙합 씬을 통틀어도 객관적으로 레이지가 ‘진지함’이나 ‘이유 있는 작법’과는 가장 거리가 먼 것 역시 사실이라는 점은 이러한 우려가 허울 뿐이 아님을 증명한다. ‘생각없이 제멋대로’ 저지르는 것이 핵심인, 이 무작위적이고 무자비한 예술표현은 일단 호오를 떠나 현 2030의 시대정신임은 이제 확실하다.
여기서 눈썰미가 좋다면 이미 여러분 중 몇은 청취 경험이나 설명 없이도 첨부된 사진자료로 음악적 결을 대강 파악했을 수도 있다. 질감과 밀도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과잉’이 두드러지는 류의 음악은, 같은 작법의 미술표현으로도 어느 정도 설명되는 바가 있다. 앞서 소개한 관련 장르의 음악 아티스트인 2hollis, 켄 카슨 등이 이미 자신들의 아트워크에 이를 애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미 그 연관이 깊다고 볼 수 있다.
2000년 대 초반 ‘베이퍼웨이브vaporwave’ 등의 이름으로 돌아다닌 잔뜩 데이터가 손상된 질감의 이미지가 한동안 뜨거웠다. 각종 도트픽셀 혹은 3D 모델링 그래픽소스의 무작위적 배치, 조악한 해상도, 무질서한 조형미, 띄어쓰기나 일본어 전각 문자 등 공백이 두드러지는 자극적 텍스트 등이 이러한 스타일을 표방한 이미지에서 공통적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인터넷 미학Internet Aesthetics’에는 진지함이 없다거나 감각적 배설에 지나지 카지노 게임 추천다는 이유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가 레이지에 쏟아지는 비판점과 놀라울 만큼 일치함으로 미루어 보면, 둘은 모종의 공통분모를 분명히 갖는다고 할 수 있겠다.
‘Rate Your Music’이라는 음악 DB 사이트가 있다. 여기에서는 음악에 느낌 가는 대로 이용자가 장르명을 짓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느낌적인 느낌’에 충실한 감성 기반 작명을 목격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질감의 음악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에 ‘rot(썩은)’, ‘HexD(hexed의 변형에서 유래한 장르명; 홀린, 씌인)’, ‘corrupt(붕괴)’ 같은 표현이 붙는 것은 확실히 눈에 띄는 지점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개념을 상상한다. 그에 따라 언어사용 역시 일관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제는 그저 추론으로 치부하기가 오히려 어렵다.
신세대의 수요는 뚜렷하다. 이들에게 있어 피곤한 격식 차리기는 사양이다. 점점 늘어가는 심리적 억압에 대한 일종의 반작용으로서 이들은 충족되지 못해 곪은 무언가를 터뜨렸다. 그리고 이것은 무언가를 마구 뭉개는(crushed) 방향의 표현으로 분출된다. 당장 힙합에서 레이지가 탄생해 온 흐름만 보아도 그렇다. 남부 힙합에 트랩이 얹어지는 시기를 지나서, 클라우드 랩과 이모emo 사운드로 대표되는 ‘뭉갠’ 소리가 환영 받은 역사를 생각해보자. 또, 실제로 레이지와 사운드적인 공통점이 있으며 프로듀서 또한 겹치는 하이퍼팝Hyper pop의 비슷한 결감까지... 현재의 유행은 이렇게 ‘뭉개’는 행위를 극한까지 비틀고 확장한 결과로 보인다.(42O) 그리고 이러한 모습의 밈과 과잉적 면모는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나 EP 트랙 선정으로도 흥미롭게 관찰된다. 물론 여기에서는 조금 더 대중적인 모양새로 가다듬어지기는 했지만, 아이돌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미학으로 치면 충분히 진일보적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논리를 정립하는 데에 결정타를 박은 것은 한 미디어 아티스트의 전시다. 필자는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의 히토 슈타이얼 개인전 《데이터의 바다》를 관람한 적 있다. 작가는 각종 미디어 전시와 공간연출을 통해 고화질 미디어콘텐츠가 반복소비되는 과정을 비춘다. 이해가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 사실 카지노 게임 추천에게 익숙할 ‘(고전)짤방’ 같은 것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불어 그는 이것이 의도치 않은 사고도 아니고, 미숙한 인터넷 사용에서 온 디지털 풍화에 지나는 것만은 아니라고도 강조한다.(예술사용법) 생각해보자. 카지노 게임 추천는 편하고 유쾌한 대중적 미감연출을 목표로 저화질 소스를 일부러 만들어내는 단계까지 왔다.
특히 히토 슈타이얼은 이렇게 잔뜩 열화downgrade된 그래픽 소스를 통틀어 ‘빈곤한 이미지poor image’라고 불렀다. 이러한 작용을 통해 비-기득권층이 나름대로 기득권에 저항하고 투쟁한다고 설명한다.(국립현대미술관) 결국 킹받는 B급 감성이라고 얼레벌레 얼버무려 표현한 이 스타일에는 네모반듯한 기성 질서를 무너뜨리는 데에서 오는 쾌감이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어린 세대의 반문화와 저항정신은 늘 이러한 속성을 띠어왔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엔 지금의 신세대에게서 극단적으로 두드러지는 특징이 따로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바로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과 어울리려고 하면서도 도통 소속집단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각자의 방 안에서 조용한 각개전투만을 벌이는 것이 이전과 구분되는 현재 Z세대의 특징이다.
공통의 취미가 있다는 것은 사회인 사이에서의 굉장한 접점이자 친목의 계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연결고리가 있어도 서로에게 말을 걸거나 친해지는 일은 확실히 드물어졌다. 오프라인으로 슬램, 록킹, 모싱 등의 신체적인 동작을 동반한 록 문화가 번진다고는 하지만 글쎄, 더 조심스러워진 사회에서 누가 감히 과감하게 신체접촉을 할 수 있을까. 그러니 모쉬 핏*을 만들고 어깨동무하며 몸을 흔들던 록 팬덤도 이전에 비하면 시들하다. 2010년 대부터 올드스쿨 계열 래퍼와 호흡하며 손을 앞뒤로 움직여주는 관객들의 호응 역시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우키팝) 장르를 막론하고 페스티벌의 열기는 코로나 이전만큼의 아성을 넘기 힘들어 보인다.
*모쉬 핏(mosh pit; 공연장에서 록 등의 음악에 맞춰 몸을 과격하게 흔드는 관객 무리가 형성한 공간)
케이팝에서는 이와 관련해 몇몇 이해도 낮은 기획이 도리어 빈축을 샀다. (여자)아이들은〈TOMBOY〉로 2022년 일찍이 팝 펑크의 부릉거리는 탄내와 묘한 피비린내를 재현카지노 게임 추천만,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인형을 매다는 모습이 도리어 직접적으로 비치면서 노래가 풍기는 쿨한 듯 살기 어린 카리스마를 스스로 뚝뚝 떨어뜨린다. 이후〈말리지 마〉, 〈Allergy〉, 〈퀸카(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의 변주로 록 운용의 스펙트럼을 넓히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장르를 '찍먹'하는 일에 가까운 장르 연계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의문만 남는다. 사람들이 이러한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를 완벽히 꿰뚫었다고는 보기 힘든 데에다, 아티스트의 표현욕을 갈무리 못하고 무리하게 집어넣으면서 허술함을 노출했기 때문이다. 최예나의 경우 데뷔 EP의 〈SMiLEY〉와 〈Lxxk 2 U〉 등으로 올리비아식 감정표현과 장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이후 점점 〈SMARTPHONE〉과 〈Hate Rodrigo〉, 〈네모네모〉 등을 지나며 그가 하고픈 록이 도대체 어떠한 모양새인지 아리송함만 남는다. 올리비아와 자신의 성공작에 대한 '구조'나 '원리'의 모방보다 '소재'를 향한 집착은 피상적인 문화 차용임을 드러냄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문화예술계가 기능해야 할 여러 '윤리'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두고 김도헌 평론가는 피상적인 기획이라 지적한 바 있다. 언어에 대한 이해 없이 'Hate'라는 단어로 섣불리 질투의 감정을 표현하려다 의도에 반해 엇나간 것도 문제이나, 단순히 누군가가 질투난다는 이야기로 그의 분노와 우울 등의 감정적 면모를 재현하려 한다는 것은 확실히 아쉽다.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여자)아이들 중
이렇듯 타인과 다른 대상을 향한 어설픈 이해가 동반된 결과가 좋기는 어렵다. 그렇지만서도 더 이상 사람들은 타인을 향해 뉴런의 가지를 뻗지 카지노 게임 추천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말고는 여유 없는 지금을 타개할 방법도 달리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건 진지하고, 무겁고, 타인과 엮이며, 생각해야 하는 무언가는 모두 한계용량 초과다. 〈Sk8er Boi〉 속 그이의 전 여친이 미혼모가 되어 지금 무엇을 하는지엔 이제 아무도 관심이 없다.
그러던 중 발견한 삐죽빼죽 멋대로 생기고, 망가졌으며, 과함을 모르는 듯한 인터넷 ‘짤방’의 미감은 어쩐지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것이다. 잘난 것이 범람하는 현대사회 속 특별하지 못한 우리네와 닮아서일까.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런 ‘제멋대로’의 개성화 미학에 기대면 기댈수록 개개인이 집단에 적응하는 면역력은 약해진다. 사람들은 점점 치료제보다 마취제를 찾는다.(박정빈) 우리는 여전히 각자 음악을 듣고 각자 감상을 쓴다. 다른 사람의 음악 취향이 어떻든 관심은 없고, 순수하게 궁금하지도 않다. 자신의 얘기만 풀고 싶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눈치보지 않고 삐죽빼죽 모난 스티커마냥 개성적으로 내세우고는 싶어한다. 타인의 관심과 사랑에도 여전히 목마르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당연히 모두 수반되어야 가능한 성공을 무척이나 갈망한다.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퍼뜨리고 싶어하면서도 다른 사람 얘기는 받아줄 생각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그렇다보니 온세상에 들어줄 이 하나 없는 자기주장만 시끄럽게 쌓여간다. 이러한 이유로 자의던 타의던 Z세대의 ‘제멋대로’는 이전 세대의 그것과는 다른, 어떤 임계점에 도달해 있다고 보인다. 저항이라는 반문화에서조차 함께하지 않는 우리의 다음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까?
25birth. “카지노 게임 추천 15. 2010년 대 밈 - 야자와 니코 생일광고.”, DCinside, 2015년 2월 5일, 카지노 게임 추천://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08659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hollis. “카지노 게임 추천 8. 2hollis ‘A Mob of Kids Trapped Me’: On the Road With 2hollis.” Interview Magazine, 2024년 7월 18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interviewmagazine.com/music/a-mob-of-kids-trapped-me-on-the-road-with-2hollis.
42O. “200727.”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0년 7월 28일, 카지노 게임 추천://blog.naver.com/onezero96/222043751178.
42O. “250104.”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5년 1월 5일, 카지노 게임 추천://blog.naver.com/onezero96/223714991480?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8비트 오락실 게임같은 사운드가 유행하는 이유 (레이지 힙합).” YouTube, uploaded by 성해인Haein, 2022년 10월 28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bgdbaYnktCA?si=is350a8CdU7aRMB9.
(G)I-DLE. “그림 18. (여자)아이들((G)I-DLE)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LIVE CLIP.”, YouTube, uploaded by (G)I-DLE(여자)아이들 (Official Youtube Channel), 2024년 3월 13일, 캡처 이미지.
(G)I-DLE.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KAKAO Entertainment, 2024년 1월 29일.
Carson, Ken. “그림 7. Ken Carson – overseas (Official Music Video).”, YouTube, uploaded by Ken Carson, 2024년 10월 19일. 캡처 이미지.
Eillish, Billie. “Screenshots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Vertical Video).”, YouTube, uploaded by Billie Eilish, 2018년 8월 11일, 캡처 이미지.
HYBE LABELS. “카지노 게임 추천 10. 뉴진스 - 〈New Jeans〉 MV.” YouTube, 2023년 7월 7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youtube.com/watch?v=kcelgrGY1h8. 캡처 이미지.
JYP Entertainment. “카지노 게임 추천 2. DAY6 - 〈Welcome to the Show MV〉 썸네일.” YouTube, 2024년 3월 18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RowlrvmyFEk?si=jTkxR-ZlVt8ZvC4O.
Lavinge, Avril. “그림 17. Avril Lavinge – Sk8er Boi (Official Video).”, YouTube, uploaded by Avril Lavinge, 2010년 3월 10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TIy3n2b7V9k?si=_305CpQBmUH6NJrm,캡처 이미지.
Lazucano, Gadiel. “카지노 게임 추천 1. 우울에 빠진 사람.” Unsplash, 2020년 11월 23일, 카지노 게임 추천://unsplash.com/ko/%EC%82%AC%EC%A7%84/%EA%B2%80%EC%9D%80-%EC%85%94%EC%B8%A0%EB%A5%BC-%EC%9E%85%EC%9D%80-%EB%82%A8%EC%9E%90%EA%B0%80-%EC%9D%98%EC%9E%90%EC%97%90-%EC%95%89%EC%95%84-%EC%9E%88%EB%8B%A4-ulPAVuxITEw.
Lo. “그림 5. 공연-Travis scott – goosebumps Travis Scott - goosebumps | LIVE | OAF2017 (Switzerland) �.”, YouTube, uploaded by Lo, 2017년 7월 8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gANeLBnW-wc?si=Q1m_wQ61QtdlWQZC. 캡처 이미지.
Rate Your Music. “카지노 게임 추천 11. RYM 속 장르명 HexD 검색결과.”, Rate Your Music, 접속일: 2024년 3월 19일, 카지노 게임 추천://rateyourmusic.com/genre/hexd/. 캡처 이미지.
Phillie D. "그림 4. 공연-Travis Scott Tells Fan to Rage or Go Home!!!!." YouTube, uploaded by Phillie D, 2017년 12월 8일, https://youtu.be/hnxMI9-P2Pg. 캡처 이미지.
Rodrigo, Olivia. “그림 3. Olivia Rodrigo – vampire (Official Video).”, YouTube, uploaded by Olivia Rodrigo, 2023년 6월 30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RlPNh_PBZb4?si=lW48w1Izx_2xQiEO. 캡처 이미지.
Spotify. “Lana Del Rey 1집 《Born to Die》 음반 재킷 이미지.”, Spotify, uploaded by Spotify, 2012년 1월 27일.
Spotify. “그림 6. Ken Carson 3집 《A Great Chaos》 음반 재킷 이미지.”, Spotify, uploaded by Spotify, 2013년 10월 13일.
WIM Scientific Laboratories. “카지노 게임 추천 9. 아마존 판매상품; 베이퍼웨이브 페스티벌 플래그 태피스트리.” Amazon, 2019년 상반기, 카지노 게임 추천://www.amazon.sg/WIM-Scientific-Laboratories-Vaporwave-Festival/dp/B07MZFDHK2. 캡처 이미지.
국립현대미술관. “카지노 게임 추천 12.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히토 슈타이얼 전시 《데이터의 바다》 전시실 전경.”, MMCA, 2022년 4월 29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mmca.go.kr/artResearch/newsLetterInfo.do?nlId=202204290000771.
김도헌 ㅣ Kim Do Heon. "그림 18. X Hate Rodrigo 평론 트윗 이미지.", X, uploaded by @zenerkscd, 2023년 6월 28일, 캡처 이미지.
김, 신식. “[김신식 칼럼] 라나 델 레이: 우울의 리더십과 명성문화.”, weiv, 2014년 8월 6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weiv.co.kr/archives/18359.
과도한락놀이. “카지노 게임 추천 16. 2020년대 밈 – 과도한락놀이.”, MarppleShop, 2024년 하반기, 카지노 게임 추천://marpple.shop/kr/excessiverockplay.
랜디 서. “빌리 아일리시의 슬픔과 성장.”, weverse magazine, 2021년 9월 6일, 카지노 게임 추천://magazine.weverse.io/article/view/234?lang=ko.
박, 정빈. “나는 생각도 노력도 딱 질색이니까.” 브런치, 2024년 10월 5일, /@kpopberdiblue/276.
“베이퍼웨이브.”, 나무위키, 2025년 3월 25일, 카지노 게임 추천://namu.wiki/w/%EB%B2%A0%EC%9D%B4%ED%8D%BC%EC%9B%A8%EC%9D%B4%EB%B8%8C.
“쓰레기다 VS 극락이다ㅣHyperpop(하이퍼팝) 이야기.” YouTube, uploaded by 우키팝, 2022년 11월 9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U9pEtV6ex3A?si=fXWiyY5kdC7X2Guv.
아웃클라쓰. “’롤리타’와 탐미주의에 대한 고찰.”, 브런치, 2020년 8월 25일, /@outclass/20.
유, 지성. “민희진은 누구인가?,”, GQ KOREA, 2015년 9월 9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gqkorea.co.kr/2015/09/09/sm-%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EC%9D%98-%ED%81%AC%EB%A6%AC%EC%97%90%EC%9D%B4%ED%8B%B0%EB%B8%8C-%EB%94%94%EB%A0%89%ED%84%B0-%EB%AF%BC%ED%9D%AC%EC%A7%84-%EC%9D%B8%ED%84%B0/.
이, 승원.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새드 걸 팝, 팝은 어떻게 슬퍼졌는가.”, izm, 2021년 9월 6일, http://archive.izm.co.kr/contentRead.asp?idx=32101&bigcateidx=19&subcateidx=20&view_tp=.
예술사용법. “히토 슈타이얼의 빈곤한 이미지.” YouTube, 2024년 2월 18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youtube.com/watch?v=TT853smFG8g&t=46s.
와이아트. “히토 슈타이얼 : 데이터 사회를 해부하다.” 브런치, 2022년 8월 27일, /@whyart/50.
“전 세계를 뒤흔든 논란의 힙합 장르ㅣRage(레이지).” YouTube, uploaded by 우키팝, 2025년 2월 13일, 카지노 게임 추천://youtu.be/9ck8N7YvehY?si=lCRLhi_Lri719NL9.
“프레디 머큐리에서 샘 스미스까지 ㅣ Queer Pop(퀴어 팝) 이야기.” YouTube, uploaded by 우키팝, 2023년 2월 23일, https://youtu.be/Bn2CS983u30?si=uyYDZd4SA8xlgJW5.
힘을숨긴찐따. “카지노 게임 추천 14. 고전짤방 – 하하하하.”, 루리웹, 2019년 5월 11일, 카지노 게임 추천://m.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2313987.
황사마스크. “카지노 게임 추천 13. 고전짤방 – 함정카드.”, FMKOREA, 2019년 3월 19일, 카지노 게임 추천://www.fmkorea.com/best/1678654061.
* 이 글은 아이돌레 웹진 소유의 기사입니다.
- 포스타입: 카지노 게임 추천://www.postype.com/@magazine-idole
- 네이버 블로그: 카지노 게임 추천://blog.naver.com/magazineidole
- 브런치: /@magazineidole
- 페이스북: 카지노 게임 추천://www.facebook.com/pg/magazineidole
- 인스타그램: 카지노 게임 추천://www.instagram.com/magazine_idole
- X(구 트위터): 카지노 게임 추천://twitter.com/magazineidole
- 유튜브: 카지노 게임 추천://www.youtube.com/channel/UCIHwR_j8_biyRVLEDbHci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