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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때론 즉흥.. 글
고작 남은 3일..
다사다난 (多事多難) 했던
2024년을 보내는 것이 이다지도 힘들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을 느낍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