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자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에서 아리스토텔레스까지(1강-8강)
인생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경험이나 배움에서 얻어진 생각이다. 학문적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지혜를 얻는 학문이다. 즉 세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그 원리를 생활에 활용해서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활동이다. 필로소피는 그리스 말인 지혜를 뜻하는 소포스와 사랑을 뜻하는 필로스가 합쳐진 것이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시대 전에 신화시대였다. 신화시대는 인간이 논리적 사고력을 활용하기 전,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원시적 사유들이 펼쳐진 시대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이해하기 위해 상상한 이야기이다. 신화를 의심하는 사람들에 의해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시대가 열린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시대는 신탁 대신 자신의 판단을 주변을 살피고 경험을 정리하고 지식을 동원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기축시대
카를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1969)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지식과 사상,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형성되는 시기를 기축시대(axial age)라 했다. 기원전 800년-200년이다. 기축은 사상이나 제도의 토대 혹은 중심을 말한다. 서양에서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도에서 불교, 충국에서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활동한 시대이다.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불교를 창시한 고타마 싯다르타, 페르시아의 자라투스트라, 중국의 노자 공자가 활동했다. 고대 그리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핵심 주제는 세상은 현상과 본질로 구분되고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필요한 이유
일상생활에도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필요하다. 현실은 과학과 기술이 지배하고 있어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필요 없는 것 같다. 원래 카지노 게임 사이트 분야였던 인간의 본성, 물체를 구성하는 근본 단위에 대한 논쟁이 이제 유전학이나 양자역학에서 논해지고 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가 있다. 과학이 원자력을 개발했다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원자력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판단하는 맡아야 한다. 인간의 삶은 고민으로 점철되어 있다. 어떤 고민이 있을 때 과학은 도움이 안 되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생관)이 도움이 된다. 인생의 문제를 푸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카지노 게임 사이트.(친구에게 전화를 지금 할 것인가 나중에 할 것인가)
생각한다는 것
기원전 7-8세기경 지금 터키 서쪽 해안 밀레토스 항구에서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가 등장했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의문을 가졌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서의 생각은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활동이고,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활동이다.
밀레토스학파의 질문
탈레스(BC624-545) ‘세상은 물이다’라고 믿었다. 아르케란 그리스 말로 원리, 원인, 시초, 원소를 뜻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아르케의 학문이다라고 말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세상의 원리 혹은 시초를 찾아가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형이상학은 세상의 근원을 파악하려는 학문이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고,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어떻게 존재하는가,- 세상의 근원에 대한 탐구이며 존재에 대한 물음이다.
아낙시만드로스와 아낙시메네스
탈레스 제자로 아낙시만드로스(BC610-546)는 세상을 이루는 근본 물질이 ‘무한자’라고 보았다. 이를 ‘아페이론’라 불렀다. 세상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한한 것이 있어서 그것이 세상의 근원이다. 이 무한자에서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분리되어 나오는데 이 두 성질에 다르 것들이 모이고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것이사물이다.
아낙시메네스(BC565-525, 탈레스 제자)는 만물을 구성하는 근본 물질을 ‘공기’로 보았다.
밀레토스 학파는 세상의 만물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카지노 게임 사이트활동을 펼쳤고 관찰과 추론을 통해 답을 얻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 피타고라스는 인간은 사라질 육체와 영원히 변치 않는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아르케(만물의 근원) ‘수(數)라고 보았다. 수학이 영혼을 정화해 준다고 생각했다.
아르케를 불로 보았다. 세상을 변화로 파악, 불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사물을 변화시키고 불태운다. 세상은 고정될 수도 없고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에 있다. 세상의 변화를 긍정하고 받아들여라는 의미이다.
변화를 다스리는 것이 ‘로고스’이다. 로고스는 어떤 것을 움직이는 원리, 법칙, 논리이다.
인문학은 변화를 일으키는 본질, 세상과 삶에 대한 원리를 얻도록 돕는다. 눈에 보이는 현상들 너머에 가려져 있는 본질들을 찾는 통찰력을 키워준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현상)에 적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오스는 혼돈이고 코스모스는 질서 있는 상태이다. 현상(눈에 보이는 변화의 모습)은 그 뒤에 원인을 품고 있다. 이것이 실재(reality)이다. 변하지 않고 고정된 절대적인 것, 인식 주체로부터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515-445)는 현상 너머에 실재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우리가 보는 세상은 허상에 불과하고 고정된 개념이 존재하는 곳은 머릿속이다. 고정된 실재(본질)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머릿속에 존재하는 어떤 대상에 대한 생각이 관념이다. 고정되고 변치 않는 것을 찾으려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적 시도가 이루어졌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파르메니데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은 변하는 세상에서 그 원인을 잘 살펴보고 본질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이다. 변하지 않고 고정된 것이야말로 진리이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와 밀레이토스 학파가 자연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길을 열었다.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황금기이며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사이이다.
페리클레스(정치가 BC492-495) 시대에 아테네에 개혁이 일어났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문학과 예술 분야가 발전했다. 이 시기에 소크라테스, 플라톤은 물로 소피스트들이 등장했다.
프로타고라스(Protagpras, BC485-410,페리클레스의 친구)는 아테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소피스트이다.‘인간은 만물의 척도다.’인간은 사물에 가치를 부여한다
‘모든 의견이 참이다’ 어떤 사람이 느끼거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참이다.모든 의견이참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주의이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말솜씨가 중요해지고 수사학이 발달했다.
고르기아스(Gorgias, BC483-376)는 세상에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허무주의이다.
소피스트는 상대방을 설득학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며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주된 관심을 자연에서 인간의 삶으로 돌려놓았다.
*자연에 대한 관념을 넘어서려는 시도가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상대주의적인 생각에 대항하기 위해 절대주의적인 생각이 발전했다. 이것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과 사유가 성장하는 과정이다.
플라톤은 사물의 존재를 알 수 없다는 고르기아스의 논리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갈고닦아 이렇게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발전했다.
소크라테스(BC470-399)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소크라테스다’라는 신탁의 말에 수긍하지 않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이 그의 인생 방향을 결정짓게 되었다.
질문과 답, 질문과 답을 이어갔다. 지혜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떼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무지를 드러내고 국가의 자극제가 되는 것이 신들에 대한 나의 의무이다.’
산파술(지식, 진리를 얻도록 돕는 일)과 변증술이 활발했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듣고 다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방법을 썼다. 모든 학문의 시작은 질문에 있다. 질문이 없다면 대답도 없고 질문이 없다면 생각도 없다.
소크라테스는 불경죄로 고발당했다. ‘국가가 믿는 신을 믿지 않는다. 청년들을 불손한 말로 유혹해서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크리톤의 탈옥 제안에 ‘훌륭한 삶은 올바르고 명예로운 삶이라네.’ 독배를 마시고 삶을 마감했다.
플라톤(BC428-347)- 소크라테스 밑에서 8년 배웠고 여행 후 아테네에 아카데미아 세웠다.
진리가 있다고 믿었고, 좋은 인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를 깨닫고 가르치려고 했다. 플라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핵심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어야 하는 최상의 모습을 아레테라고 했다. 탁월성이 최고로 발현된 상태이다.가장 좋은 삶이란 우리의 잠재력이 잘 발현되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했다
플라톤은 헤라클레이토스 현상과 파르메니데스의 진리를 둘 다 받아들였다.
이 세상을 현상계와 이데아계로 보았다. 현상계는 눈으로 볼 수 있고 감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변화의 세계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이며 오감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데아계는 고정되어 있어 불변하는 세상이다. 참된 진리의 세계, 이성(논리적인 생각) 혹은 관념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 정삼각형을 정확히 그릴 수는 없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정삼각형이라는 관념이 있다) 이데아는 변치 않는 진리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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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완벽하고 싶은 욕망- 아레테를 완성하는 것- 이데아(사람이나 사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 진리(소크라테스)- 이데아계에 진리가 있다- 현실에서 진리를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삶.-아레테를 실현하는 삶이다.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중요한 있다는 것, 그걸 알게 되면 진리를 추구하는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은 개인의 삶에 국한되지 않는다. 국가의 이데아가 실현 가능할 때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그다음에 가족을 넣고 싶다.
<국가-개인의 행복은 나라 전체의 행복에 의존한다. 통치자가 필요하며 이데아를 깨닫고 실현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곧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이다.
뛰어난 카지노 게임 사이트자가 통치자가 되어 국가의 이데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생산자와 전사계급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그 국가는 이상적인 사회가 된다.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유토피아이다.
현상계를 살아가는 인간이 이데아를 인지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욕망과 용기와 지혜를 잘 발휘할 때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 그 결과 죽은 후 이데아의 세계에 갈 수 있다.
영육 이원론, 우리의 영혼에는 이데아에 대한 관념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이성적 활동을 통해서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영혼은 죽음과 함께 육체와 분리되며 영혼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플라톤은 세상에는 진리가 있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좋은 것이라는 소크라테스의 생각을 구체화했다. 절대주의적 성격이다.(진리가 없다는 소피스트의 상대주의 성격과 다름)
현상은 우리의 감각으로 알 수 있고 이데아는 이성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이성이란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다.
변화의 세계를 인정하는 모습 헤라클레이토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파르메니데스적 가치관. 스승 소크라테스의 인간에 대한 관심과 진리관을 받아들여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수학과 기하학에 대한 강조는 피타고라스학파. 영혼과 육체에 대한 분리와 인정은 오르페우스 교단을 닮아있다.
플라톤은진리의 세계인 이데아계의 존재를 믿었고 경험적인 현실 세계는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영혼은 원래 이데아계에 있었는데 현실 세계로 내려오면서 육체와 결합되는 바람에 현실에 구속되고 말았다. 육체와 결합된 영혼은 물질과 신체의 한계로 인해 이데아를 인지할 수 없게 됩니다. 다행히 인간은 이성을 가져 현실세계를 사는 동안 올바른 교육을 통해서 지혜를 연마하고 순수한 삶을 통해 영혼을 정화함으로써 진리를 깨닫게 되어 죽어서 이데아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BC384-322)
아카데미아에서 20년 공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3년 동안 가르쳤다.
아테네에 라케이온이라는 학교를 세웠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제자를 소요학파라고 불렀다.
현실 내에 이데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 육체와 영혼이 분리될 수 없다고 보았다.
플라톤이 이상주의자라면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주의자이다.
모든 사물에 이데아가 내재되어 있고 ‘형상’이다. 각 사물이 가진 본질이다.
볼 수 있는 것은 실체이며 실체를 구성하는 질료는 서로 다르다.
세상 모든 것을 형상과 질료로 설명했다.(형상과 질료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형상은 플라톤의 이데아와 비슷하다. 갓난아기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것은 사람이라는 형상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된다. 모든 사물은 어떤 목적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 사물의 존재의 이유이다. 아레테의 도달을 통해 형상을 완성한다. 아레테는 어떤 사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 최고의 탁월성이 도달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목적론으로 보았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자신만의 형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최고의 선은 행복이다
‘국가는 자연의 피조물이며 인간은 본성적으로 사회적 동물임이 명백하다'
인간 존재의 이유는 행복이다.사람이 행복하려면 최고의 탁월성 즉 아레테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해지려면 지혜를 기르고 훌륭한 태도를 갖추어 올바른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좋은 습관과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이는 교육을 통해 우리는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훈련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그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습관을 갖는 것,그것이 행복의 비결.교육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중용
한 마리의 제비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분되는 기준이 지적인 능력. 이성이라고 했다.
중용은 때에 맞게 무엇이 가장 바람직한지를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것이 탁월함이자 중용이다. 중간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리스 소아시아 인도 이집트 정복했다. 대왕이 죽은 후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반감이 일어났다. 아테네 시민들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도 번 죄를 짓게 하지 않겠다며 아테네 떠났고 1년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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