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비 1월30일 :::::
1. 말씀
[눅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 내용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장면입니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큰 광풍을 만나 두려워하던 중, 잠들어 계시던 예수님을 깨우며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곧바로 잔잔해졌습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찾아보겠습니다.
1. 믿음의 부족과 두려움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는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닥칠 때 쉽게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는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2. 카지노 게임 추천의 절대적인 권능
예수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을 때 곧바로 잠잠해졌습니다. 자연을 다스리는 능력, 즉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폭풍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그분의 능력으로 평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주님을 깨우는 기도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운 것처럼, 우리도 어려움이 있을 때 즉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응하시며, 우리의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꿔 주십니다.
4. 풍랑 속에서도 주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심
예수님이 풍랑 중에서도 배 안에 계셨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흔들릴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계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폭풍을 만나든지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혹시 걱정과 두려움이 있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깨우듯이 기도로 나아가 보세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5. 적용
설 명절 연휴 기간입니다. 글 쓰는 것들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책이 출간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음으 도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며 예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두려울 때 예수님을 흔들어 깨웁니다. 주무시는 예수님께 죄송하지만 제가 죽게 생겨서 흔들어 깨웁니다. 마음속에 미움, 두려움 대신 기쁨으로 채우겠습니다. 개수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오래 두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쓰레기통을 오래 비우지 않으면 썩은 내가 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즉각 버립니다. 마음에 있는 미움의 쓰레기도 바로 버립니다. 마음에 예수님이 주신 기쁨만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