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카지노 게임은 축복이다.
오늘 글쓰기 챌린지로 나간 [14일 차 글쓰기 제시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카지노 게임을 "짐"이라고 느꼈던 적이 있나요?
어떤 일이었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기록해 보세요.
저는 있습니다.
카지노 게임을 짐이라고 생각했던 때 말이죠.
카지노 게임가 뱃속에 생겼는데, 점점 몸이 무거워지니까 짐을 하나 얻었다고 생각했죠.
혹이 더 맞겠네요. 행복한 혹이었지만, 몸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힘들지 않았아요.
세월이 지나 카지노 게임들을 양육하면서는 몸도 힘들고 종종 마음도 힘들어졌습니다.
"내가 이 카지노 게임들만 없어도 더 자유로울 수 있을 텐데." 하고 말이지요.
책임의 무게는 상당했습니다.
엄마들 다들 공감하시죠? 카지노 게임 낳고, 기어 다니거나 걸어 다니지만 사고 치고 다닐 때, 화장실 문도 못 닫고 열어 놓고 볼일 봐야 하는 그 상황 말이에요. 의식주 그 어느 것 하나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그래도 그렇게 죽을 듯 힘들어도 카지노 게임의 배시시 한 미소만 봐도, 천사 같은 얼굴만 봐도, 나비 자세로 깊이 코코거리며 사는 모습만 봐도 내가 행복에 겹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카지노 게임들이 더 자라서 이제 자기 계발 좀 해보려고 하니까,
카지노 게임들 먹일 식사, 간식이 자꾸 제 발목을 잡습니다.
그놈의 밥시간! 밥때!
"엄마, 배고파요"가 가장 달갑지 않은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좀 알아서 챙겨 먹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 생각하면서 말이죠.
이제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이 연로하여 몸이 아프시면 저는 생각하겠죠.
너무 힘든 카지노 게임라고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불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요.
남편, 내 카지노 게임들, 그리고 부모님, 모두 내 인생에 나를 나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사람입니다.
그러니 카지노 게임은 결국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카지노 게임 덕에 내가 행복하고, 카지노 게임과 함께 하면서 내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카지노 게임을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생각하면 더 큰 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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