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한번 끄적글적해볼까
한번 부산 카지노 게임 후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 말고 딴짓하고 싶다는 이야기) 코드를 째려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데 저는 왜 자꾸 째려볼까요?
개발 말고 다 재미있네.. 지난번 부산카지노 게임 글을 쓰고 나니 또 글을 쓰고 싶어 진 거 있죠. 그런 김에 바로 후기 나갑니다.
(지난 글은 아래 카드 참고)
우리 팀은 팀빌딩 이후 사무실을 가져본 적이 없답니다. 팀 전체가 원격근무를 하고 있어서 일 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그래서 첫 번째 카지노 게임의 장점,얼굴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만날 때 실행이 삘 받아서 뙇!!! 이렇게 되는 일이 있더라고요. 이때 서로 이야기하다가 삘 받아서 후기 탭 바로 오픈했습니다.
지금의 후기 모습과 다른데 초기 모습은 저렇게 한달살러 사용자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볼 수 있는 메뉴였어요.
너무 노비 같은 발언이었나요?
숙소랑 코워킹스페이스랑 걸어서 한 15분 정도의 거리였는데 (뛰면 5분) 옆에 바다를 끼고 걸으니 아주 좋더군요. 조깅을 하려고 했으나 너무 추운 이슈로 패쓰.
처음 가보는 동네의 카페를 들려서 출근하는 게 아주 행복했어요. 알고 보니 진짜 유명한 카페였잖아? 모모스커피라는 곳에서 들려서 맨날 커피를 마셨는데 일부로 찾아오는 카페였더라구요. 어쩐지 매우 맛있더라. 멋진 어촌뷰를 가진 카페에서 잠깐 여유를 즐기다가 코워킹스페이스로 출근하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출근하고 해가 뜨고 지는 걸 보는 회사원 몇이나 될까요? 해가 뭐 뜨는지 지는지 지금 하늘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출근하면 사무실에 박혀 있어서 못 보잖아요. (예 제가 그럽니다) 제가 캠핑하고 충격받은 것 중 하나가와 해가 이렇게 빨리 지는구나를 깨달았는데 그걸 그때 깨달은 게 슬프더라고요. 아니 그럼 나는 평소에 그냥 사무실에서 박혀있어서 아무것도 몰랐던 거네... 그 기분을 여기서 또 느꼈습니다. 노을이 참 예쁘더라고요. 또 씁쓸한 기분이 쓰윽 차올랐지만 노을과 함께 날려버렸습니다.
카지노 게임센터 근처에 맛집이 많더라고요. 어떤 곳은 두 번 감. 애나가 국밥을 좋아해서 국밥집 두 번 갔습니다. 카지노 게임 할 때 빅이벤트! 바로 밥시간! 한국인은 밥심이죠.
근처 맛집 먹으러 가는 거 자체가 행복합니다. 맨날 먹던 거 먹으면 질리잖아요. 심지어 조개 구이집도 다녀왔습니다. 일하면서 밥시간 언제 오는지 기다리는 재미 아시나요?
같이 간 애나는 자꾸 배가 안고프다고 하는데... 아니 이해가 안 되네 뒤만 돌면 배가 고픈데 어떻게 그러지? 열심히 끌고 다녔습니다. 밥은 먹어야지!!!! 맛난 거 먹으려고카지노 게임 왔는데!!!! (아님)
마라 마파두부 이 녀석 미쳤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사우어 영도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꼭 가셔야 합니다. (부산 더휴일 x 데스커 카지노 게임센터와같은 건물에 있음)얘 때문에 또 가고 싶네.
4박 5일 동안 하루 빼서 잠깐 힐링하는 타임을 가졌어요. 영도에서 벗어나면 일과 컨디션에 차질이 생겨서 영도 안에서만 돌아다녔습니다. 태종대 유원지라는 곳이 있길래 한번 가봤는데 저 뻥 뚫린 바다가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눈으로 보고 있지만 cg처럼 느껴졌어요. 계속 멍하니 보다가 왔어요.
일과 여행의 발란스를 맞추면서 나름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욕심만 많아서 일과 여행200% 채우려다가 기절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두 번째 카지노 게임이라 일 80% 여행 20% 정도로 만족하게 다녀왔습니다. 부산 카지노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영도 지역의 매력을 찍먹하고 와서 행복했습니다.
이거 뭐야? 후기 맞아?라고 할 수 있는 아주 소소한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카지노 게임 진짜 좋은데 어떻게 말할 방법이 없네...
모집 중인 부산카지노 게임이 있으니 제 후기를 듣고 가보고 싶으신 분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