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감의 힘은 위대합니다.
평생을 마감만 바라보며 놀다가 마감 한두 시간 전에 파워업 해서 역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며 살다 보니, 브런치북도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건, 대부분 마감 안에 해 치운다는 겁니다. 아하하하~
"이번 생에 카지노 게임은 처음이라" 시리즈 1~4편, 시즌 I 편이 무사히 모두 발간되었네요.
조금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제 자신한테 잘했다고 먼저 칭찬해줍니다.
혹시 시리즈 전편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 1~3편 링크 남깁니다~
제1권은 작가가 왜 이름도 생소한 카지노 게임에 가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준비과정, 처음 정착과정을 담고 있고,
제2권은 막 카지노 게임 생활을 시작한 작가의 생존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제3권은 이제 조금 관록이 생기며 겪게 되는 생활 일상을 담았습니다.
"이번 생에 카지노 게임은 처음이라"시리즈는 계속될 겁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당분간 계속 카지노 게임에 살게 될 거라서요. 새로운 아이템과 소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아껴주신 애독자 및 이웃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