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심직딩, 하고싶었지만하지못했던일들중 여섯 번째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안 무료 카지노 게임!"라는 말이
목구멍을 넘어오려고 지랄발광을 해도
그냥 꾹~ 눌러 삼켰다.
왜 그렇게 열심히,
죽을 둥 살 둥 했을까.
그래서 나에게 남은 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