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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화병을 팔아서 당근을 샀다. 사치품을 팔아서 생필품(당근이 생필품인가?)을 사다니! 부잣집 사모님이 가세가 기운 후 집 안의 집기를 하나씩 내다 파는 기분이었달까. 물론 난 부잣집 사모님은 아니고, 화병도 그리 비싼 건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