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로 살아가기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별책부록이 30화를 꽉 채워 카지노 게임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앞으로 어떤 내용을 또 나누면 좋을지 꽤 오랜 기간 고민하며 기존 카지노 게임를 지속해 왔네요.
간호사가 되는 방법이나 미국 등 해외로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룰지, 아니면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매일 느끼는 많은 일상의 단편을 남겨볼지 말이에요.
제가 느끼기로는 이 두 가지가 너무 성격이 다른 주제여서 하나의 플랫폼에 나누어 카지노 게임하기에는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결정했답니다
제가 간호사가 되어 미국에 와서 가장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환자와 간호사로 만나는 관계 속에 느꼈던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보기로요. 단편적인 이야기들이라 각 편의 스토리들은 연관이 없겠지만 주인공인 간호사 소피아가 매번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럼 간호사가 되는 방법과 같은 정보는 어쩌냐고요? 그것도 너무 좋은 주제여서 다른 채널을 통해서 나눠볼 생각입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실제 경험한 주관적인 생각을 함께 실을 예정이고 아마 플랫폼은 카지노 게임가 아닐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운영과 휴업(?)을 반복해 온 블로그가 있거든요.
제 머릿속의 기억과 깨달은 부분들이 허공에 사라지기 전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요로 응원해 주시고, 댓글과 방문수로 힘내게 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신나는 상태입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미국간호사로 살아가기’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