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듦
일주일 내내 다음 기업을 선정하고 정보를 캐냅니다. 자서전, 관련서적, 인터넷, 퍼플렉시티를 다 뒤져서 리소스를 모읍니다. 2,3일만에 책을 다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엔 온갖 브랜드의 자서전이나 히스토리북들이 가득합니다. 리소스를 모았으면 팩트체크를 합니다. 가끔 기업에서 사사를 보내줄 때도 있는데 주는 건 아니라서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쳇. 그리고 스크립트를 쓰고 그걸 계속 읽습니다. 라디오 작가님께 보내고 피드백을 받은 후 다시 읽습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다시 읽습니다. 그리고 새벽 버스를 타고 상암으로 가서 방송을 합니다. 돌아오면 이번엔 자기 유튜브 준비를 합니다.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기업과 개인 유튜브 소개기업은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공중파에선 조금 대중적인 브랜드를 하고, 개인 유튜브에선 자기가 좋아하는 기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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