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애플워치 울트라로 카지노 게임해야하는 이유
애플워치 울트라, 워치OS11, 울트라 모듈 트레이닝
애플워치를 차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패션 시계 또는 운동량 체크.
운동량 체크는 보통 애플워치의 "링“을 통해 그날의 칼로리, 운동시간, 앉았다 서기를 체크를 한다.
*이미지 상 왼쪽 하단 동그라미가 링 활동량을 보여줌
이 기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착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링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욕구? 때문에 자연스럽게 카지노 게임을 하는 루틴이 더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작년에 워치OS11이 업데이트 되면서 활력징후 어플이 생겼다.
애플워치 어플에서 정가운데에 있는 어플이 "활력징후"앱이다.
활력징후는 야간활력징후(수면 중 심박수, 호흡수, 손목온도,혈중산소,수면시간) 정보를 추적하여 평균대비 오늘의 컨디션을 측정하고, 세부 데이터들이 평소와 다르면 알려준다.
트레이닝은 평소의 운동 훈련량을 측정하여 오늘의 운동 훈련량이 평소대비 적은지 많은지 알려준다.
위의 기능은 아마 워치OS11을 지원하는 애플워치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는 아이폰처럼 무언가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는게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워치화면 컴플리케이션에 지정한 후 실시간으로 보는 용도로 쓰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활력징후 앱이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활력징후 앱을 눌러서 수면정보/트레이닝 정보를 거의 본적이 없다.
그러다가 애플워치 울트라 제품에서 워치페이스에서 울트라 모듈의 베젤을 트레이닝으로 설정하니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더 많이 받게 되어 좋았다.
애플워치 울트라1/2는 워치페이스에서 울트라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베젤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초(시간)/ 고도/ 수심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제 트레이닝 기능이 추가 되었다.
왼쪽은 활력징후, 오른쪽은 트레이닝(훈련강도)이다.
매회 카지노 게임을 하고나면, 카지노 게임 링에서 밑으로 내리면 카지노 게임 강도를 지정할 수 있다.
운동 강도를 지정하면, 운동 강도에 따라 워치페이스 트레이닝 강도가 부족/높음/일정한지 알수가 있다.
카지노 게임이 평소보다 강도가 높으면 "매우높음"이 뜨는데, 이거를 유지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카지노 게임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평소에 운동 링이 적으면 그냥 운동을 안했구나 싶은데, 트레이닝 란에서 매우 낮음이 뜨면 이건 좀 올려야 겠다는 스스로의 압박감?도 받는다.
혹시 운동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싶다면 애플워치 울트라1이라도 사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상하게 트레이닝 량은 다른 애플워치에선 실시간으로 이렇게 볼 수가 없다.
트레이닝 기능을 쓴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애플워치 울트라모듈/트레이닝을 써보길 추천한다. (운동을 일주일에 몇 일이라도 한다는 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