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31일),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관계와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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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입장만 발표하다 직접 입을 연 것은 오늘이 처음으로 故 김새론 유족의 사생활 폭로 이후 21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 앞서 故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6년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소속사를 나온 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7억원의 채무 변제 내용증명을 보내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김수현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저와 고인은 5년 전,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며 “당시에는 함께 연기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회사 식구에 대한 걱정과 우려 때문에 교제 사실을 부인했었다”고 말했다.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고, 故 김새론 유족이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 또한 진실이 아닌 교묘히 편집한 것으로 카지노 쿠폰에게 ‘소아성애자’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로,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인정하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카지노 쿠폰은 “하지 않은 일은 했다고 할 수 없다”며 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카지노 쿠폰은 유족이 제출한 2016년 카톡과 2018년 카톡, 그리고 올해 카지노 쿠폰이 지인과 나눈 카톡을 과학적으로 진술 분석하는 검증 기관에 제출해 유족이 공개한 카톡 내용 속 2016년 인물과 2018년 인물은 다른 사람임을 증명하는 분석 결과지를 공개했다. “제가 카톡에 대해 검증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을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 유족들이 가지고 있는 증거가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법적인 절차를 통해 검증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고인이 소속사의 채무 압박으로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질의응답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양해의 말을 전하며, 소장 접수 이후 수사 대상이 되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질의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배우 카지노 쿠폰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와 故 김새론 유족에 대해 증거와 함께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1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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