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전시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에 다녀간 셀럽은?

DDP에서 열리는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에서 포착된 셀럽들

블랙핑크 지수부터 한소희, 김연아, 세븐틴 민규, 투바투 등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에서 포착된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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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부터

한소희, 김연아, 민규, 투바투까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한차례 선보였던 전시로 서울에서도 그 여정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특히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시게마츠 쇼헤이(Shohei Shigematsu)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디올 하우스의 75년 역사를 기념한다.

이토록 눈부신 디올 전시의 오프닝을 기념해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부터 디올 앰버서더 한소희, 김연아,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몬, 남주혁 등 많은 이들이 전시를 찾았다. 지수와 김연아는 올블랙의 깔끔한 롱 원피스를 입어 시크함을 드러냈고 한소희는 화이트 컬러의 카라 포인트 드레스에 벨트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들의 손에는 각 다른 디자인의 레이디 디올 백도 놓치지 않았다.

사진 제공 : 온라인 카지노 게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디올의 전시는 디올의 성공을 거두게 한 ‘뉴 룩(New look)’을 시작으로 꽃과 정원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정신, 무도회와 특별한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다양한 오트 쿠튀르 작품은 물론 김현주, 수 써니 박, 제이디 차를 비롯한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