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날
오랑주리 미술관에 갔다.
미리 표를 샀어야 하는데 카지노 게임을 못하고 가는 바람에 줄을 한참이나 섰다. 표를 예매할 카지노 게임을 왜 못했을까.. 아마도 계획을 미리 안 세우고 상황에 따라서 세웠기 때문일 것이다.
오랑주리는 두 개의 층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도착하는 날이나 마지막 말 보기 좋을 것 같다.
모네의 그림.
명상을 하면서 감상하는 그림이라는데, 색감이 너무 예쁨.
지하에도 피카소와 알리 마티스등의 그림이 있다
그림을 보고 점심 먹으러 이동.
근처 Happy caffe라는 곳에서 크레페와 커피를 마심. 크레페에 토마토, 달걀, 치즈, 시금치를 넣으니 근사한 식사가 되었다. 평점도 좋은 곳이었지만 실제로도 엄청 맛있었음.
라파예트 백화점으로 이동.
리옹에서는 세일도 많이 했는데 카지노 게임에서는 세일 따위는 없다. 하지만 건물 내부가 너무 예뻤고 예쁜 옷도 많았다. 6월에 친정엄마와 다시 올 예정인데 라파예트브랜드의 캐시미어 제품과 스카프를 사고 싶음. 택스리턴을 받으면 사볼 만한 가격대이다. 어제 갔던 르봉마르쉐 중에 한 군데만 간다면 라파예트가 나을 것 같다.
숙소 와서 쉬고,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기 위해 카지노 게임 나왔다.
역시나 평이 좋은 Chuochuo라는 곳에서
비프부르기뇽과 가지그라탕을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다
https://maps.app.goo.gl/fjcURnsHv8bTm1RK7
걸어서 센강까지 이동. 강을 따라 걷다가 루브르 박물관을 보기 위해 카지노 게임 이동했다.
십 년 전쯤 카지노 게임에 왔을 땐 카지노 게임가 카지노 게임보다 별로라고 카지노 게임했는데, 이번에 다시 와서 보니 내가 가본 어떤 도시보다도 압도적으로 아름답다는 카지노 게임을 했다. 솔직히 런던이랑 비교도 안됨.
일단 모든 시설이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
마지막이라 아쉬웠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