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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 2024
카지노 가입 쿠폰은 이어질까_241222
미국생활 479일 차
오늘도 카지노 가입 쿠폰네를 만났다. ㅋㅋ 헤어지는 것도 아쉽고, 애들 방학이라 서로의 수요도 맞아서 부쩍 자주 만나고 있다. 온 가족이 그 집에 놀러 가서 저녁까지 먹고 3시간 반을 놀다 왔다.
여느 때처럼 카지노 가입 쿠폰랑 딸내미는 둘이 노느라 바빠 3시간 반 내내 안 보이고, 남편은 카지노 가입 쿠폰 아빠/ 언니랑 보드게임을 하고, 둘째는 자거나 어른 네 명에게 번갈아 가며 안겨 있었다. 덕분에 나는 그 집 엄마랑 폭풍 수다를 떨고.
둘이 책 보는 중 ㅋㅋ수다를 떨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카지노 가입 쿠폰는 엄마를 제외하면 딸내미한테만 먼저 다가가 포옹한단다. 아빠, 언니가 포옹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참 스위트한 카지노 가입 쿠폰인데, 얼마나 이어질 수 있을까. 파이퍼네에서는 남는 방이 있으니 뉴욕에 오면 자기 집에 머물란다. 애들이 혹시 서로의 나라로 교환학생을 하면 거점이 되어주자고도 하고. 나도 화답하며 한국에 놀러 오면, 수도권만이 아니라 같이 제주도도 놀러 가고 하면 좋겠다고 했다.
저녁은 메리미 치킨. 토마토+크림+선드라이토마토 조합인데 넘 맛있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카지노 가입 쿠폰이 이어지긴 쉽지 않겠지.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리고 어른들은 바쁘니까. 미네소타에서 와서 6년 만에 만난 닉과 페이지 같은 카지노 가입 쿠폰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우선 일월에 영상통화를 하기로 했다. 올해나 내년 여름쯤 와서 아이들을 같은 서머캠프 보내고 싶지만, 워낙 멀어 쉽진 않겠지. 친구들과 멀어지는 건 영영 안 익숙해질 것 같다.
귀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