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들 사이에서 포터로 경쟁하는 방법
내 삶은 안타깝게도 올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알려준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난 항상 의문을 품었고 나의 길을 개척하느라 힘든 삶을 살았었다. 그렇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었지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내가 레드카펫만 밟고 살아온 자들과 수 없이 많은 경쟁을 하였고 딱히 진 적은 없다. 난 새로운 길을 개척한 도전자이자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든 순간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자들의 성공으로 나의 길이 운이 아닌 새로운 길임을 확신한다. 그래서 모든 제자가 성공했냐고 물어본다면 안타깝게도 실패한 제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난 아무나 제자로 받는 사람이 아니고 특출 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기회를 주지만 내가 제자의 삶은 강제로 강요할 수는 없다. 두려움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길을 거거나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한 제자들도 있다. 완전히 새로운 길이 틀린 지 옳은지는 당연히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내가 인정한 제자의 길이 나와 다를 뿐이지 난 그들이 실패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많은 제자들을 보면서 그 결과가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성적순이나 실력순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신뢰할 수 있는 제자여도 수렁에 빠질 수 있고 포기할 수 있으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후보에도 없던 제자가 지금은 제일 성공한 제자로 남았다. 특출 나지도 않고 다른 제자들보다 실력도 부족했지만 그는 나와 같은 재능이 하나 있었다. 그 재능은 "카피"로 말 그대로 다른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따라 하는 재능이었고 그는 날 "카피"하면서 살아왔다. 내가 봐도 징그러울 정도의 재능이고 난 나에게만 있는 능력인 줄 알았던 "카피"가 다른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의 카피 대상은 리누스 토르발즈(Linus Benedict Torvalds)로 아무도 모르게 그의 코드를 보며 성장하였고 그렇기에 근본부터 다른 게 당연했다. 물론 아류는 절대 원류를 이길 수 없다. 나를 "카피"하는 제자도 아류의 아류로 날 뛰어넘기엔 아직 부족해 보이지만 그는 남들과 경쟁에서 이기고 대단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 제자의 결정은 언제나 나와 일치한다. 그러나 그것도 능력이기에 나는 그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실력이 괴물 같은 제자는 많았지만 그들이 나의 제자인 건 난 그들을 압도하는 실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겸손함과 신중함은 가르치지 못했고 그들의 실력은 스승은 뛰어넘진 못하였지만 확실히 재능과 노력을 겸비하였기에 경쟁에서 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타고난 재능이 뛰어날 수 록 자신감은 커지고 자기 객관화를 정확히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걸어온 길은 내가 지나온 길이고 내가 지나온 길에 샛길은 모두 달콤한 말로 속삭이는 악마의 길이었다. 그리고 제자가 거기에 빠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은 스승의 실책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운명이다. 잔인한 세상은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 또한 두 번째 기회를 만들어줄 능력은 없다. 더 어린 제자들이 앞선 제자들을 보면서 적어도 그들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며 살고 있다. 날 "카피"한 제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포기할 줄을 몰랐고 끝까지 날 따라오는 집념을 가졌다. 그를 이긴 제자는 아직 없다. 비교조차 불가능하게 성장하였고 잔인한 세상처럼 잔인한 스승은 성공한 제자만 바라본다. 이 넓은 세상에서는 나조차 견디기 힘든 경쟁을 해야 한다.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도 세상에는 항상 더 뛰어는 존재가 있고, 그들에게는 나라는 존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길을 택했으며 나에겐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제자들이 있기에 두 번째 기회를 줄 여유도 없고 신뢰도 없어진 제자는 실패사례로 기록되어 어린 제자들의 교과서로 남을 뿐.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같은 길이지만 개척한자와 뒤따라온 자는 같은 경험을 가지지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지 못한 채 그저 나의 길을 따라왔으니 어찌 보면 실패하는 제자가 생기는 게 당연할 수 있다.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난 끝까지 그 제자를 포기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했지만 날 믿지 못한 자만한 모습만 보여주었고, 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많은 제자들이 실패하였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가르치며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 나 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제자도 있고 내가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가진 제자도 있다. 하지만 우린 천재가 아니고 고작 영재 수준일 뿐이다. 실력으로 날 압도한다면 그건 시작일 뿐이다. 물론 날 압도하는 제자는 없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잘못된 길을 선택한 제자들이 너무 안타깝지만 지금 현재 나에겐 "카피"를 가진 어린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있다. 그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로 받아들이기 전부터 완성형이었고 나랑 같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용기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나를 스승으로 두기 전에 내 실력을 확인하려고 대결은 신청한 몇 없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고 날 압도할 수 있는 재능과 믿음이 있으니 난 그에게 날 뛰어넘으라는 미션을 주었고 난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1. 나보다 뛰어난 자는 세상에 많고 본인이 재능으로 남을 압도한 것처럼 상대방도 널 압도할 수 있다. 그들과 경쟁하지 말아야 한다.
2. 특별한 능력을 가져야 한다.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될 사람은 정해져 있다. 그들은 천재의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고 밑인 우리를 경쟁 상대로 바라보지도 않는다. 그럼 천재가 가지지 못한 능력들을 배우고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아무리 천재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최고인 사람은 "폰 노이만"을 제외하면 없다.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내는 시너지는 천재도 압도할 수 있다. 어차피 그들은 널 이기는 게 아닌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기는 게 목표이기 때문이다.
3. 본인이 재능이 있는지 자신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둔재는 절대로 영재를 이길 수 없고 영재는 절대로 천재를 이길 수 없듯이, 자신이 영재인지 확인해야 한다. IQ테스트나 웩슬러지능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다. 100명이 넘는 영재들만 선별해 가르쳤지만 우연히 둔재를 가르친 적이 있다. 뻔한 결과이고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걸 배운 계기였다. 가진 재능이 뛰어날수록 노력도 비례하여 증가한다. 하지만 둔재라도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영재로 불리는 자들은 오만하며 천재를 만나본적이 없기에 아까운 재능을 평균인 사람들을 이기는 데 사용하지 우물 밖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인 경계선지능이 아니란 건 확신할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능력이 없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시도할 용기만 가지면 자신의 재능을 찾을 확률이 증가한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경쟁을 하면서 살아왔다. 수능, 학점등의 경쟁을 하며 느껴야 한다. 그 위에 서 있는 자들은 천재이거나 단순히 암기를 잘하는 사람일 뿐이다. 암기를 잘하는 것도 재능이지만 한 번 보고 기억하는 완전기억능력은 그들에게 없다. 대학을 졸업하면 암기능력은 옵션일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 또한 암기능력은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서 난 평균이하인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암기가 부족한 나는 IQ 156이 넘는 점수로 멘사테스트에 합격했고 웩슬러지능검사에서 Very superior 등급으로 천재에 가까운 영재였다. 암기는 부족하지만 원리와 기본을 익히기 시작했다. 암기만 하는 사람보다 느리지만 나에겐 다른 방법은 없었다. 자신을 밑을 수 있는 생각은 고작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결정 난다. 영재가 길을 찾고 노력하기 시작한 순간이고 더 이상 주변 사람들을 경쟁자로 보지 않으며 자기 자신과의 경쟁만 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내가 자만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동기 1명은 영재가 아니라 천재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본인을 뛰어넘어도 날 경쟁상대로 바라보지 않고 응원하는 존재였고 그는 다른 분야를 선택하였기에 나와 경쟁하진 않았지만 그의 존재는 날 겸손하게 만드는데 충분했고 내가 경쟁상대와 정면대결을 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게 만들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은 나는 이미 대학에서 실력으로 No.1이었고 교수들이 탐내하는 학생으로 정면대결에 약한 사람이 아니다. 대학원에 진학해도 날 압도하는 사람은 없었다. 거기엔 천재가 있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연구실을 나간 천재가 있었던 길이였다. 천재의 기록만으로 영재는 무력감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모 아니면 도, 천재를 이길 가능성은 0%. 하지만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건 리스크가 크지만 용기를 내었고 특별한 능력을 가졌기에 특별한 기회를 얻는 건 금방이었고 그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된 순간이었다. 이미 그 순간부터 정면대결은 없는 상태였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며 다른 영역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건 Design이었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미대에 대학원생이 되었다. 신은 공평했다. 난 그곳에서 둔재였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그들은 내 경쟁상대가 아니기 때문이고 난 특별하니 너만의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꿨다. 정말로 둔재였으면 입학도 못했을 터, 나에게 있는 숨겨진 재능보따리를 풀 수 있었다. 4가 넘는 학점으로 졸업하고 두 개의 연관도 없는 대학원을 졸업한 커리어가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이미 남들이 나와의 경쟁을 피하려 하고 디자인을 했다고 개발 능력이 떨어지기는커녕 시너지를 받아 더 능력이 커져있었다. 개발과 디자인을 모두 쓸 수 있는 분야가 하나 있다. 이미 학부시절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경험까지 있다. 2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공기업에서 특별강사로 현직자들에게 강의를 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수십만의 시급을 받으면서 특별강사로 활동하였고 역대 가장 높은 강의 평가를 받은 강사로의 경험이 생겼다. 가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천재 아니냐는 오해. 여러 가지 분야의 경험이 있다고 천재가 될 리 없을 터, 그저 용기와 신념이 강한 사람일 뿐이고, 모든 분야에서 영재는 아니었지만 이미 하나의 분야에서 국내최고 수준이기에 다른 능력도 과대포장되어 보일 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능력이며 그저 남들이 하지 않는 이유는 불확실한 결과와 다른 사람이 걷지 않은 길이고 다양한 분야들의 시너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결과다. 내 도전은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다. 실패할 생각은 없지만 성공이라고 볼 순 없고 진행 중인 이야기를 적을 생각은 없다. 운이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실패한 경험은 날 더 강하게 만들지만 굳이 알릴 필요는 없기에 성공한 기록만 남겼기 때문이다. 실패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건 내키지 않지만 실패의 경험이 성공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건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내 재능 중 천재에 준하는 능력이 있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
둔재도 강제성이 있다면 천재와 겨룰 수 있는 사람으로양성할 수 있다. 스스로를 가르치고 성공한 제자들이 증거이며 나의 작품이다.
다 읽었다면 당신은 영재에 가깝다고 확신한다. 용기조차 가지지 못한 자는 내 경험상 시작부터 부정적이다. 개인적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와 내 강의를 들은 수강생을 모두 합치면 2000명 정도이고 강단에서 매번 느끼며 확신했다.
내가 어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지 판단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시간당 60만 원을 받는 강사가 가짜를 가르칠리는 없다. 그 강사도 시작은 시급 5천 원 받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었다.
발행: 2025.05.01
저자: 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