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설 리뷰(발레리 제나티 지음)
그는 내게 작별을 고했다.....
그는 하얀 백합꽃을 찾고 있었다
올리브 나뭇가지 위에서
아침을 반기는 새 한 마리를
그는 모든 걸 느껴지는 대로 느끼는 대로 받아들였다
그는 내게 말했다 조국
그건 바로 어머니가 끓여 주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고
해가 지면 돌아와서 편안해지는 거라고
-마흐무드 다르위치(팔레스타인 시인), <하얀 백합꽃을 꿈꾸었던 군인
조국 그건 바로
어머니가 끓여 주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고 해가 지면 돌아와서 편안해지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