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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었다. 흔적으로 책이 거대한 책장을 채우고 있다. 책 등을 보고 있으면 생소한 제목이 날 끌리게 한다. 펼친다. 깜짝 놀란다. 내가 읽었다는 시간도, 내가 쓴 글씨도 남아있다. 찬찬히 읽어봐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망각. 완전히 깨끗하다.
다시 읽으면 된다. 잊고 다시 읽는 재미도 있다. 다만, 아쉬운 건 그때 읽던 내가 했던 생각이 사라져 아쉽다. 그래서 시작했다. '북적북적'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록했다. 한 권을 한 문장으로 증류해 적어놨다. 그렇게 1년이 흐르니 여전히 안타까웠다.
조금 더 길게 쓸려고 했다. 무대는 인스타그램. 서평을 하나씩 썼다. 쌓이다 보니, 책과 카지노 게임 엮고 싶었다. 큐레이션을 시작했다. 카지노 게임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몸에 새겼다. 카지노 게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여럿 생겼다. 1,000 분이 넘었고, 카지노 게임 읽는 일에 또 다른 동력이 되었다.
거기서멈추지 않았다. 독서모임을 꾸렸고 함께하는 책 읽기에 도전했다. "책 읽기 참 좋은데, 말할 방법이 없네."라는 생각에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나누는 독서가 시작했다. 여전히 갈증이 있었다. 취향만을 고려한 책 읽기가 아니라 더욱 확장되는 책 읽기를 하고 싶었다.
다른 분들은 카지노 게임 읽고 어떤 기록을 남기실까?라는 질문은 인스타그램을 유영했다. 그러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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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는 작가, 편집자부터 독자까지 카지노 게임 사랑하는 이들이 완독을 향해 함께 하는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
책 전문가들이 카지노 게임 고른다. 시대를 고려한 책도, 따끈한 신간도 준비되어 있다. 카지노 게임 읽고 저자와 온라인으로 북토크를 할 수 있고, 낭독회, 청음회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다. 작가, 편집자, 마케터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 카지노 게임 읽는 독자까지. 카지노 게임 좋아하는 이들과 만날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느슨한 고리를 책으로 만들 수 있다.마지막은 글쓰기다. 내가 읽은 카지노 게임 나의 언어로 기록하면 된다. 하나하나가 모두 카지노 게임 깊게 읽고, 끝까지 읽게 한다.
완독이 책 읽기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정해진 거리를 다 뛰었을 때 쾌감처럼 책 첫 페이지를 넘기고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의 마지막을 보는 기쁨도 있다. 두꺼운 책이든, 어려운 책이든 혼자라면 어렵지만, 함께라면 더 쉽게 할 수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카지노 게임 읽는 이가 없다면, 카지노 게임챌린지오 와보자. 카지노 게임 앰베서더인로 체험하고, 어떤지 알리고 싶다. 새로운 시작에는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한다. 준비된 책 여럿을 보다, 한 권을 골랐다. <식물과 나 다 읽고, 난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까? 완독이라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 없이 눌러보자. 확장된 책 읽기는 바로 여기서 시작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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