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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테르담 Aug 18. 2020

'완성'이 아닌 '과정'을 지향카지노 게임.

'목표'는 없이, 그러나 '목적'은 분명하게!

'목표'는 없이,
그러나 '목적'은 분명하게!


[신청 종료 되었습니다. '페르소나로 글쓰기' 클래스 시 재오픈 카지노 게임.]


- 매거진 '참여신청'을 해주세요 -
- 매거진은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 온/오프라인 강의'를 들으신 분에 한합니다.
-(매거진 참여는 PC 웹사이트 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 라운지 매거진'을 시작한 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참여하시는 분들의 열정을 감히 놓고 보자면 몇 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글쓰기 앞에 목마르고, 간절하고, 절실하고 그리고 뜨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카지노 게임.


사실, 이 매거진을 어떻게 운영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저는 '완성'이 아닌 '카지노 게임'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 자체로도, 그것은 '완성형'이 아닙니다.

우리 삶은 완성될 수도, 완벽할 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글쓰기는 삶쓰기다'라는 제 생각이 더 확실해지고 맙니다.


다만, 확실한 '목적'은 있습니다.

함께 쓰고, 함께 격려하고, 함께 나누자는 목적과 더불어 그 어떤 한 분이라도 글쓰기를 시작하도록 돕자는 것.


'목표' 없이, 그러나 '목적'은 분명한 글쓰기를 해 온 저의 고집이자 깨달음입니다.


그래서, 이 카지노 게임을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미,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글의 주제를 함께 공유하며 써 나가자는 방향도 고민되고 있고, 우선 소장용으로 글을 엮으려 하지만 월간 또는 다른 주기의 정기 간행물로도 이 프로젝트를 이어 나가 볼까 하는 아이디어들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향을 설정하고 그저 한 걸음 내딛으면 생각보다 이루어지는 게 참 많습니다.

저의 글쓰기도 그랬고, 여러분들의 글쓰기도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의 카지노 게임을 쿠키를 굽는 것으로 한 번 비유해 볼까요.

어떤 모양의 쿠키가 될지, 어떤 맛의 쿠키가 될지, 얼마만큼의 값어치를 가진 쿠키가 될지 모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건 내가 원하는 쿠키가 아니다라며 다른 곳에서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기 위해 떠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쿠키를 만드는 그 카지노 게임과 시행착오 안에서.

그러니까 글 쓰는 '카지노 게임'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성장하고 많은 것을 얻어 가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의 힘과, 함께 하는 힘을 믿습니다.

더불어, '완성'이 아닌 '카지노 게임'의 힘을 믿습니다.



Q. 그래서 어떤 글을 쓰나요?

A. 어떤 글이든 괜찮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실 수만 있다면. 삶과 지식, 느낌. 그 어떤 것이라도.


'글쓰기 라운지 미션' 글 참조


Q.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고, 잘 못쓰는데 참여해도 될까요?

A. 바로 그러한 분을 위해 만든 합동 매거진입니다. 이 매거진 안에서는 용기를 가지셔도 됩니다.


Q. 어떻게 참여 하나요? (feat. 참여 버튼이 안 보여요!)

A. 브런치 모바일앱에서는 참여하실 수 없고, PC 웹사이트 버전으로 오셔야 매거진의 '참여하기' 버튼이 보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코붱'작가님의 친절한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안내 클릭 -


- 초기 어느 정도까지는, '목표' 없이 매거진 스스로 모양새를 잡아가는 카지노 게임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주제'를 통해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는 곳이 되었음 카지노 게임.


- 모인 글들은 엮어서 우리만의 또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판 프로젝트로 발전을 시켜 보고자 카지노 게임.

단, 이것이 목적이나 목표가 되어선 안됩니다. 글쓰기의 목적을 상기하여 주시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 '책쓰기'가 아닌 '글쓰기'를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 스테르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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