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5년 4월 19일
그녀는 예비 신부였다.
그녀는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녀는 카메라를 들고 전쟁이 일상인 가자 지구의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죽게 된다면, 시끄러운 카지노 게임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그녀와 그녀의 기족 모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무고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카지노 게임으로 몰아넣는 네타냐후의 종말까지,
그녀의 카지노 게임을 시끄럽게 떠들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지상에서 더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열망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카지노 게임을 시끄럽게 떠들 것이다.
자신이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괴물들이 사라질 때까지...
카지노 게임들의 안위를 위해 무고한 국민을 위험에 몰아넣는 내란세력들도 함께 사라질 때까지..
그녀를 그리고 또 그릴 것이다. 시끄럽게 떠들 것이다...
가자지구를 보면,
하늘이 원망스럽다.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