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288 day
몇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그동한 해보고 싶었던 요리를 취미로 좀 배우러 다녔다. 내일배움카드로 등록을 해서 이태리 브런치 요리반을 다니면서, 다양한 수강생과 같이 요리를 배웠는데, 특이했던건 우리 반에 내 어머니뻘 되시는 연세의 어머님들이 뒤늦게 이태리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오신 경우도 많았다. 평생 집에서 한식만 해먹었는데, 이제 파스타나 브런치도 좀 해먹어보고 싶어 오셨다는 분도 계셨고, 뒤늦게 제빵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60세가 넘은 나이에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 준비하시는 분도 계셨다.
그 어머님들의 열정과 소녀같으신 귀여움에 반해 나도 언젠가 빵굽는 호호 할머니가 되는 상상을 해보며, 제빵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에 집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이런 저런 발효빵과 프랑스 제과들을 카지노 쿠폰해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카지노 쿠폰 클래스도 열어보고, 건강에 좋은 비건 빵을 만들기 위해 나만의 카지노 쿠폰 레시피도 개발했다. 그러다가 루트임팩트라고 하는 소셜 임팩트 회사의 성장을 돕는 비영리 기관에서, 나와 같이 일을 쉬고 있는 사람들과 소셜 벤처 회사들을 연결해, 사회적 기업에서의 일참여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거기서 '베이크'라는 팀을 만나게 되었다.
recipe 434. 소셜액션 플랫폼 '베이크'
베이크(Vake)는 누구나 체인지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창하지 않아도 누구나 작든 크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소셜 액션을 실행해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개인이 직접 캠페인을 만들어 내가 해결하기 원하는 개인적인 고민이나 사회 문제를 찾아,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과 액팅 미션을 진행해 볼 수 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플라스틱 물병에 라벨 떼기 미션을 함께 수행해보는 소셜 액션을 기획해볼 수도 있고, 같이 다양성 영화를 보러가는 모임을 기획해볼 수도 있다. 나는 카지노 쿠폰을 해오던 터라, 카지노 쿠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빵을 구워, 무료 나눔 밥차를 운영하는 기관에, 참여자들과 함께 구운 빵을 100개 나눔하는 일을 진행했었다. 재능기부를 통한 가치있는 일 경험이 목적이었고, 그게 벌써 재작년이었는데 참 뿌듯하고 재미있었던 프로젝트였다. 이번에 '베이크'가 뉴스레터 발행 100호를 기념으로, 베이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멤버들과 카지노 쿠폰을 하는 모임을 기획하게 되어, 오랜만에 다시 또 카지노 쿠폰 클래스를 열게 되었다.
손쉽게 집에서 뚝딱 만들어볼 수 있는 홈카지노 쿠폰으로, 당근케익과 마들렌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가치를 구워내는 플랫폼 '베이크'라는 회사의 브랜드명에 어울리게, 이번에는 진짜 '카지노 쿠폰'을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https://vake.io/commerce/products/CP:45J5FE94I900P
목표일: 288/365 days
리서치: 434/524 reci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