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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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누구에게도 지급하지 않을 거예요
0571 | 딱 버틸 만큼만 약속할 거야. 딱 무너질 만큼만 헤어질 거야. 어제는 평소보다 먼 길을 떠났지, 돌아올 욕심을 부리는 걸 잊은 걸까. 요즘 들어 체면을 자주 서랍에 두고 나와. 종종 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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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5 | 창이 흔들린다 일어나야 할 시간이다 컴컴한 산 아래 옹달샘 같은 음식점에서 이국적인 면요리와 풀요리를 먹고는 버젓이 홍차를 마신다 잔이 흔들린다 올 겨울에는 너무 춥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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