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과 함께 매일 카지노 게임를 시작하는 동반자가 있으니 바로 구글 캘린더다.
루틴으로 설정해 매일 하고자 하는 일들 (운동, 글쓰기, 책 읽기 등)을 수행할 시간을 정해 '반복 일정'으로 만들어 캘린더에 아얘 넣어버렸다. 바로 타임 블로킹이란 기법이다.
해야 하는 일들이 대략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그 외에 다른 일들을 소화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시각적으로 볼 수 있으니 편하다.또한 특정 일을 하려는 시간도 미리 정해두니 딴짓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덜하다.
타임 블로킹을 시작하면서 내가 카지노 게임에 얼마나 많은 욕심을 내고 있는지가 명백해졌다. 매일 QT 1시간, 운동 1시간, 글쓰기 3시간, 중국어 공부 30분을 계획해 두곤 매일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함에 속상했는데 달력에 계획했던 스케줄을 넣고 보니 다른 일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달력이 차버리는 걸 보곤 카지노 게임 목표를 수정했다. 이젠, 조금 현실성 있게 운동과 중국어 공부는 일주일에 3번 하는 걸로 목표를 잡았다.
난 보통 아침에 일어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기도 후 글쓰기를 시작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아직 내가 목표한 시간표대로 카지노 게임가 잘 움직여지진 않는다. 늦잠을 잔 후 카지노 게임 일과가 밀리기 일쑤다. 상시에 캘린더 창을 열어두고 카지노 게임 일과를 마무리하는 데로 캘린더의 일정을 조정하고 있고, 미처 하지 못한 일과는 캘린더에서 지우거나 다른 날로 재배치한다. 그래야 내가 카지노 게임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선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가삿일도 캘린더에 기록하는 것을 시도해 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카지노 게임에 얼마큼을 집중해 생산적인 일을 했고, 얼마큼 아무 생각 없이시간을 보냈는지 조금 더 잘 파악이 된다. 카지노 게임에 빈 공간이 큰 날은 아무 일을 하지 않은 날이다. 몸이 안 좋아 쉰 게 아니라면, 거의 이 빈 시간의 범인은 SNS다. 타임 블로킹을 하면서 시간을 블랙홀처럼 잡아먹는 원인이 파악되니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무 생각 없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는데 쓰는지 깨달았고, 그 이후로 난 핸드폰에서 내 최 애장 SNS인 인스타그램을 지워버렸다.
매일 카지노 게임 일과와 루틴까지 구글 캘린더에서 관리하다 보면 캘린더뷰도 심난하고 업무 미팅 등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일정이 묻혀져 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토글링 해서 볼 수 있도록 '일과 캘린더'를 따로 만들었다.아래 스크린샷에서 처럼, 외부 일정은 'Personal Calendar'에, 카지노 게임 업무 관리는 'Daily Output Planning'에 관리한다.
이렇게 캘린더로 카지노 게임 일들을 관리할 때 중요한 건 바로 여유다. 빈틈이 전혀 없이 빽빽하게 카지노 게임를 계획해 버리면 실패할 확률은 100%다.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올 수도, 하는 일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이를 대비해 넉넉하게 스케줄을 짜야하고, 쉬는 시간엔 촉박함에 몰리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캘린더에도 여유를 주어야 카지노 게임를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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