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
아라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글에서 '아티스트 웨이' 라는 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강하게 발동했다.
일단 그 책이 뭔지 몰랐기에!
최근에 나온 신작은 아니지만(검색하니 2012년도에 나온듯.와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실천한다는 아티스트 웨이가 뭘까?
책을 보면 볼수록,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여전히 모르는게 많다’라는 한 가지 결론에 이른다.
그래서 재미있다. 마흔넷의 중년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세상은 탐구할게 천지다.
모른다고 부끄러워 할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다.
어제까지 몰랐지만 오늘부터 알면 되니까.
죽기 전까지 세상의 숨겨진 진리들을 하나라도 배우고, 깨치고, 몸으로 체화하고 살다가면 그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
책의 뒷부분에 감사하게도 6주간의 코스를 정리한 글이 나와 있어 그대로 옮겨본다.
week0듣기 습관을 위한 세 가지 도구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데이트, 걷기로 나만의 듣기 루틴을 만들어보자.
일상 속 소리에 숨은 삶의 힌트를 찾게 될 것이다.
week1주변의 모든 소리를 듣고 느끼는 법
들리는 소리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을 관찰해보자. 나라는 사람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week2타인의 말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발견온라인 카지노 게임 법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연습을 해보자. 뜻밖의 통찰을 만날 수 있다.
week3머리의 소리보다 마음의 소리를 먼저 듣는 법
내 안의 소리에 깊숙이 귀 기울여보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마음이 알려줄 것이다.
week4소중한 사람들의 말을 경청온라인 카지노 게임 법
나를 아끼는 사람들이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자신감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들어보자.
week5마음속 영웅에게 지혜를 구온라인 카지노 게임 법
평소 존경하던 사람과 대화하듯 그의 말을 들어보자. 보석 같은 인생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week6고용함에 귀를 기울이는 법
고요함 속에 몸을 맡겨보자.
복잡했던 생각과 감정이 어느 순간 명료해졌음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이다.
주된 줄거리는 대부분 온라인 카지노 게임와 지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인용하여 듣기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게 이렇게 중요하다니.
새삼 주변 가까운 가족부터 친구의 대화속에 진정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줬었나 돌아보게 되었다.
“공감과 이해로 반응해주는 사람에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다면 부끄러움은 오래가지 않는다” -브레네 브라운-
글 중간중간에 이렇게 짧은 명언들을 넣어줘서 읽는 재미가 두배가 된다.
내가 책을 읽는 동안 실천한 것은모닝페이지, 걷기 운동이다.
모닝페이지는 아침에 눈뜨면 일어나서 바로 생각나는 것들을 종이에 적는 것이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꼭 손글씨로 적어야 한다.컴퓨터 타자로 치는게 아니라.
일단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종이에 사각사각 적히니 하루의 시작이 다르다.
수줍고 자신없는 나를 모닝페이지가 격려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뭐랄까 마니또 같은 친구 느낌?!
그 다음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제시한 아티스트 데이트는 뭘까?
예를 들면 동네 버스를 타고 정류장 끝까지 가서 모르는 장소에 내려 나 자신과의 데이트를 해보는 것이다.
지담의 카지노 게임 추천스토리의 몇주전 유튜브 인문학 강의에 나온‘빨간 구두 신어보기’와 뭔가 통온라인 카지노 게임듯 하다.
그동안 안 해본 일을 시도한다는 것은 글을 쓰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아니더라도 개인에게 있어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주기에 충분하다.
두 달 넘게 매일 글을 써보니 꼭 책상 앞에 앉아 있는다고 해서 글이 써지는 것은 아니더라.
나가서 동네 한바퀴 산책만 해도 나에게는 새로운 일들이 펼쳐진다.
우리 동네는 걷기 코스가 잘 되어있는데 반려견 인구가 많아서인지 개들과 산책온라인 카지노 게임 사람들을 자주 본다.
주인따라 총총총총 걸어가는 앙증맞은 뒷태를 뽐내는 강아지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평소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걷기운동을 했지만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는 과감히 이어폰을 뺐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이어폰을 빼고 세상이 주는 소리에만 집중해서 걸어보길 권하고 싶다.
새 지저귀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나를 둘러싼 소리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제겐 8~10킬로미터의 장거리 걷기가 잘 맞더군요. 반드시 혼자 매일 걸어야 해요.”
또 다른 유명인은 베스트셀러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의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다. 골드버그는 걷기가 창조성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70세에도 산악자전거를 탈 정도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그녀는 “걸으면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창조적인 일을 하기 전에 걸음으로써 마음의 준비운동을 하는 셈이죠.”라고 설명한다.
아직 저 베스트셀러를 보지는 못했지만 70세에도 저렇게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창조활동을 이어간다는건 무조건 따라해야 하는 습관이다.
이 글을 보고 오늘 짧게 20분 아니 10분이라도 걷는 당신은 분명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서 성공할 기질을 갖고 있는게 분명하다. (나도 아침에 40분 걷고 이 글을 쓰고 있다.건강한 몸으로 오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책을 읽고 더 간절해졌다.)
당신의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끌고 나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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